2006. 4. 2.
해도 반짝 날씨도 좋았는데 글쎄 그게... 아직 시차적응 안된건지
밤에 잠이안오다가 날도 좋은 낮에 쿨쿨....
빈곤한 재정에 어학연수 왔다고 하는 아이가 할 짓인가.. @.@
지금 저녁 9시 놋북시계는 오전 10시반
흠흠... 밥먹을때만 잠깐 잠깐 깨고
점심으로는 밋볼 스파게리 저녁은 새우탕?? (음식의 정체를 모르겠다.. 새우가 보였던것 외에..)
오늘은 디저트도 챙겨줬다. 사과갈아서 끓인거에 씨리얼 뭍힌 과자랑 쪼꼬아스크림.
아.. 디저트 넘 좋아 @.@
하루종일 딩굴딩굴하면서..
결국 교차로와 벼룩시장, 한국인을 다 읽었다.
인제...
영어만 와방 써있는 계좌 설명서를 쭉 읽어주는일이 남았고.
낼 부텀은 학원가야 하니 긴장이 쫌 된다.
팻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만나야 하고 (전화하는건 넘 벅차고 어렵다 ㅠ.ㅠ)
세탁세제도 사야하고 ....
세탁기는 쓸수 있지만 세제는 내가 직접 사야 한단다.
당시에는 참 불쾌 했는데 팻할머니와 살면서 마리아는 그나마 편의를 생각해줬다는걸 알 수 있었다.
떠날올땐 맘이 열나 급했는데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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