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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5

[캐나다] 혼자살기 - 드뎌, 티비도착 2007. 02. 25. 그러나 케이블을 신청 할것이냐 말것이냐.. 의 문제가 남았다... 한두달 보자고 신청하자니.. 쩝.. 걍 디비디나 볼까.. 흠흠.. 어제는 샤워하다 자빠져서 슬쩍 우울했고, 온몸이 쑤셨다는.. 쳇.. 티비 맞이 청소를 밤새 했더니 피곤해서 혓바늘도 돋고.. 지금.. 아직 잘시간이 아닌데도 졸립다는... 2011. 4. 1.
[캐나다] 혼자 살기 - 아까운 시간들.. 2007. 2.3. 내일, 침대와 책상이 도착하면서 짐풀기에 들어갈 예정. 짐도 안풀고 그동안 뭐했냐고 ? 먹는데 필요한 살림살이 준비에 주력했다는... 선배언니의 힘을빌려 조립식 마루 한박스를 더 사서 최대한 카펫면적이 없어지도록 깔고 장보고, 밥하고, 설겆이하고, 청소하고 등등등.. (아.. 냉장고 청소를 첫날에 했어야 했는데.. 음식들이 차있으니..) 짐푸는데 또 일주일 걸린다 치면.. 꼬박 한달 걸린셈이 되는군.. 아.. 아까운 시간 @.@ 2011. 1. 21.
[캐나다] 룸셰어 생활 - 청소 끝난 월욜 2006. 8. 22. 비둘기와 살수 없기 땜시 베란다 청소를 했고, 페인트칠 까지 해버렸다.. 다른애들은 다 그냥 살았는데 유난떠는 내가 신기했는지 아님 이때다 싶어 안그래도 청소 해야겠다 싶었는데 얘가 하겠다니 얼씨구나 싶어 그랬는지 일요일에 그 엄청난 일을 끝내버렸다는... 결국 난 어꺠에 곰 두마리와 눈다래끼 그리고 두통을 얻었따는.. 비둘기 알버려서 벌받았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페인트칠한 이후로는 (그래봤자 하루지만) 안온다는.. 대략 만족 주인언니 기분 좋은지 그 짠순이가 커텐도 15불 주고 사오고 행거랑 슬리퍼 주머니도 사오고 (내가 원한건 신발 주머니였는데) 어쨌든.. 사왔다는게 중요함. 원더랜드 패스도 공짜로 빌려준다고 하고 (대여료 10불 안받는다 함 ㅋㅋㅋ) 엄청난 노동후에 대략 이집.. 2010. 11. 20.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이사완료 2006. 8. 18. 쫌 위험시련 동네로 인터넷 땜시 이사왔는데 여기도 라우터 고장이라 오늘에서야.. 이너넷 연결. 수다스런 주인 아줌마라고 하기엔 나랑 몇살 차이안나는 여자랑 나보다 열살이상 아래인 처자 둘, 28살짜리 중국인 남편을 둔 새색시랑 나까지 다섯이서 투베드룸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는.. 경제적이고 맘껏 밥해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거실 한귀퉁이를 쓰게 되었기 땜시 그닥 쾌적한 생활은 아니라는.. 뭐.. 어차피 두달후엔 할머니네로 들어갈꺼라 두달은 인터넷과 함꼐 이렇게 살자.. 싶은데 (우중충한 지하실도 아니고..여기 28층 아파트라는.. ) 집알아보러 다닐때 콘도도 보고 아파트도 보고 하우스, 방갈로 다 구경 다녀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이랄까... 그게 그중 제일나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먹.. 201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