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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4

병나겠네.. 그게 가고 싶은 미국에선 아직 소식이 없고 관심도 없고 과거의 아픔때문에 공짜로가는거라도 별로 땡기지 않은 일본을 비상금을 쪼개서 가야한다니.. 즐겁지가 않다.. 보통은 한달전에 스케줄짜고 예약 다 끝내 놨을텐데.. 걱정만 하고 있다.. 2011. 1. 19.
[미국 여행] 서부 - LA, 캐년, 샌프란시스코 2006. 12. 1.~ 이때는 여행일기를 안썼나보다. 해서, 사진 몇장만... 엘에이에서 자동차 쇼가 있었다. 돈벼락 맞아도 저기 전시된 차를 모두 살수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고, 아래.. 이놈.. 참 탐이 났었다.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문 안쪽 유니버설스튜디오 정문 앞... 누구나 다 아는 심볼..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 마크트웨인 보트인가 일것이다.. 차이니즈 극장 부근 유명인의 손도장 & 사인들이 찍혀인는 그 극장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벨라지오 멜로디 분수 쇼~ 샌프란 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브릿지에서 내려다 본 소살리토 패블비치 골프장 앞 시계 산타모니카 해변 동네이름은 모르겠고... 엘에이 부자들이 산다는 해안 풍경.. 2010. 12. 2.
[미국 여행] 서부여행 - LA, 로스앤젤러스 2006. 12. 1. 지금은 엘에이 토런스란 동네, H양네서 쉬는중 어제, 그러니까 11월 30일 할머니랑 케익 먹으면서 밤늦게 까지 수다떨다가 12시넘어서 짐 싸기 시작해서 결국 밤을 꼴딱 새버리고 차끌고 공항가는데 길 헤매서 뱅기도 놓치고 넘 많은 짐때문에 공항에서 쇼도 했으나 어쨌든 예정했던 시간과 비슷하게 도착해서 칭구가 해준 밥먹고 잘 잤음. 오늘은 짐좀 풀고 다시 싸볼 예정 ㅋㅋㅋ -.- 2010. 12. 1.
[미국 여행] 와이오밍 Yellowstone national park 귀국예정일을 한달여 남짓 남겨 놓고 한달 동안 미국한바퀴 돌고자 했었던 계획을 실천하고자 계획을 짤때 갈까 말까 참으로 고민을 많이 했었던 곳이 옐로스톤국립공원이다. 곧 문을 닫을 예정이고 문 닫으면 100년동안은 갈수가 없다는데 (물론 1,2년안에 문닫지는 않겠지만.. 연간회원권을 꾸준히 팔아제끼고 있는걸로 봐선..) 겨울이라 문닫는다는 얘기 겨울상품이 팔리고 있으니 가면 볼꺼리를 있을꺼란 얘기등 갈수 있다 없다에대한 충고는 귀담아 듣지 않고 언제 또 오겠냐 싶어 안그래도 빡빡한 일정에 무리해서 간다 싶기는 했지만 가기로 했었고 여유롭게 구경도 못했지만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은든다. 첫째로, 한국서 차살리 없고 운전할일 없는 나로서는 차끌고 어딜 간다는것 자체가 흥미진진한 일이었고 둘째로, 눈길에, 산..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