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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6

[캐나다] 혼자 살기 - 토론토로 복귀 2007. 01. 16. 약 1개월 간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다. 그노므 무거운 캐리어 떔시 고생했으나 파리서 보다는 형편이 나았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바퀴바람 빼주는 버스 덕분에 (둔턱 낮춰주는) 비교적 쉽게 다운다운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절약 모드이니, 렌트카나 택시는 패스~ 계단이 세개나 있는 스트릿카를 어떻게 탈까 걱정했으나 친절한 티티씨 아저씨가 들어다 줌!! 캐나다.. 이래서 좋다니까! 그러나.. 문제는 이 호스텔... (던다스 스파디나 쯤으로 기억되는데..) 학생할인 받아서 기분은 좋았으나.. 계단이 무려... @.@ 결국 반쯤 올라가서 어떤 외국총각이 들어다 주었다. 파리에서의 경험을 살려 누군가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고나 할까.. 잔머리만 늘어갖고.. 위치는 괜찮은데.. 2010. 12. 10.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아주 가끔은 귀여븐 할머니 2006. 6. 4. 오늘은 돌아가고 싶을정도로 미친듯이 덥고 습했다. 게다가 아침부터 아침밥을 등교길에 먹으면서 가다가 반도 못먹고 길바닥에 떨어뜨렸다는..(아.. 너무너무 아까운 와플..) 앤드.. 버스 정류장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류장 근처 어느집에서 어떤 아줌마가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그게 나한테 한 말인지 어쩐지 몰라 못들은척 했더니 어떤 여자가 지나가면서 오늘 TTC 파업이야 그러는데 @.@ 허걱... 그럼. 학원에 지금. 걸어가야 한단 말인게야 ?? 순간 돌아가서 인랸을 끌고와 ??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토론토 시내서 인랸도 만만치 않기떔시 (만만찮게 땀나서리.. 땀나는거 시러서 -.-;) 여름용 발목양말. 그거 딱한개 갖구 왔는데 벌써 더워지면 어쩌란 말인가 잉... 게다가 쓰레빠랑.... 2010. 9. 28.
[캐나다] 룸메 칼멘, SIN 신청하기, 도서관 카드 만들기 2006. 4. 10. 칼멘의 학원 첫날. 그녀는 9시까지라 서둘렀고. 난 10씨쯤 소셜넘버를 신청할 예정이라 그들 준비가 대강 정리될때까정 침대서 뒹굴 뒹굴 하고 있었는데 근데 막상 내가 준비해야 할 타임에 주인아줌마가 무슨 약속이 있는지 바삐움직이는 통에 나의 일정이 좀 지연됨. 오늘은 아침메뉴로 달걀 프라이와 베이글이 보임. 생각해보니.. 지난 월욜날인가.. 달걀프라이를 먹은것도같음 아마도 달걀은 월요메뉴인가봄. 베이글.. 그냥 대형 마트서 파는 봉지 베이글인것 같은데도 한국보다 맛난듯 함.(누가 봉지 베이글도 맛나다고 한게 기억났음) 크림치즈를 발라먹고 팠으나.. 이 집의 크림치즈 상태가 별루라 걍 쨈 발라먹음. 이 주인 아줌마 설탕을 다소 싫어하여. 잼이 별로 없고, 사과 같은거 끓여서 퓨레를 .. 2010. 8. 17.
[캐나다] 칼멘 OJT 그리고 토론토 ART WALK 2006. 4. 9. 어제 저녁 먹으면서 아줌마가 칼멘언니 한테 학원가는길을 나보고 갈차주라고 하는통에.. 월욜날 일찍일어날지 걱정이라고 그랬더니 언니가 걱정말란다 자기가 깨운다고 -.- 해서.. 아무 의욕 & 생각 없다는 (교통편을 어찌 이용해야 하는지 모르는관계로) 칼멘을 데리고 나갔다. 학원서 받은 ART WALK 자료들고서. 바람좀 불어 쌀쌀했으나 햇빛은 쩅쨍하여 걍 봄잠바 걸쳤으나 콧물 뚝.뚝. 우선 학원 가는길을 갈차주기로.. 아줌마가 갈차준대로 똑같이 갔다가. 학원근처가 아트워크 어쩌고 하는 동네라길래 그 일대를 돌아줬다. 로저스 센터랑 씨엔타워 부근하고.. 룸메덕에 드뎌 인물사진이 등장하나 했으나.. 아.. 대략 낭패인 이노므 헤어스타일때문에 도저히 공개가 아니되는고로.. 앤드.. 여기 랜.. 2010.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