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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16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한사람 나가고 2006. 6. 19. 그간 할말이 많았는데 게으르다.. 아니 바뿌다보니 학원->저녁->학원(?)->집->샤워->숙제 or 티비 이게 일상이다보니... 집에서 이너넷이 되면 샤워->인터넷->숙제 이게 되겠지만 (근데 인제 될것도 같아 ㅎㅎㅎ -.-;) 화장실 딸린방 주인이 오늘 이사간관계로 그간 이아이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는... selfish, rude 했던 이 뚱보 처자에 대해서 언젠가 한번은 critic 해줘야 겠다. 홈스테이는 1:1이 아닌이상 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팍팍 들게 했던 아이였는데 화장실쓰는거, 먹는거, 콩글리쉬 등등 왜 먹는게 들어갔냐고 ?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면서 돈 없다고 징징 대면서 내가 먹어야할 아침, 점심을 먹어버려서지 -.-; 그러면서 축구티켓 사서 놀러가고 옷 사.. 2010. 9. 29.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이방에서 저방으로 이사한 이후 2006. 5. 28. 인터넷과 이별한지.. 계산이 안된다. 이방에서 저방으로 이사한 이후 새로 이사한 방에서도 무선 신호를 잡을 수가없었다. 암튼. 핸폰 만들었고. (FIDO 베이직 플랜으로다..제일 많이 쓴다 하여..) 어젠 학원사람들하고 영화봤고 오늘은 집에서 떨어진 빨래방와서 빨래하고있고 할머니한테 빨래해달라고 하기가 구찮아서 걍 코인 런더리 와버림. (빨래가 한번 지하실로 들어가면 함흥차사라) 원래는 빨래 끝나고 도서관서 이너넷 할꺼였는데 혹시나 해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기도 하고) 켜봣더니 신호상태 매우우수80% @.@ 나.. 이 세탁소서 살까봐 ㅋㅋㅋㅋ 암튼 그리하야 그간 못받은 메일 한참 다운받고 있는중 오늘은 날씨가 미친듯 더워서 드뎌 반팔을 꺼내입으심(땀남) 동거하던 K양은 할머니 딸.. 2010. 9. 27.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의사소통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 2006. 5. 19. 일기쓴지 한참이나 지났다. 때문에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이것이 사람들이 종종 얘기하던 적응 인가보다. 초기 몇달은 일기라도 열심히 쓰지만 적응과 동시에 기록도 점점 뜸해진다고.. 15일부텀은 학원 등록해서 다니고 있고 (월-목) 9시-4:30 7시-9시 두개 한꺼번에 다니느라 숙제할시간도 없고 때문에 도서관가서 인터넷 하는것도 쉽지 않다. 흑흑 조만간 동거인이 바뀔예정이라 햇빛들고 인터넷 되는 방으로 바꿀수 있어서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얼마전 은행청구서 날아온걸 봤더니 이것들이 내 계좌 플랜을 바꿔놔서 오늘 들고 나와 단숨에 따져주고.. (아직까지도 딸리는 영어) 유학원 와서 최저가 보장하라고 따져주고 (다른유학원서 40달러나 싸게 해준데가 .. 2010. 9. 27.
[캐나다] 어학원 방문, 어덜트 스쿨 등록 2006. 5. 5. 드뎌 유학원엘 갔다왔다. 어학원애들이 다 간다는 크리스티의 캐토어랑 에글링턴의 시사 두군데를 갔었는데 내 2주 학원비가 여기 어떤 학원 2달 학원비랑 맞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완전 뷁스러움에 치떨고... -.-; EF를 저주 했다. 합리화를 위해 2주만 끊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위로 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학원 등록하기전에 트라이얼 레슨 수강이 가능해서 괜히 한국서 멋모르고 학원 정해놓고 와서 바꾸지도 못하고 안맞는 학원 계속 다녀야하고 어쩌고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이 좋은 시스템을 몰랐던것이 슬쩍 짜증난데다 비용만 간단히 비교해 봐도 서울의 유학원은 얼마나 많이 남겨먹고 있는가가 계산이 되니...기분 좋을리 없었다. 소개해주는 홈스테이 태반이 거의 필리피노에 살기 팍팍.. 201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