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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4

[캐나다] 혼자살기 - 이스터 휴일 2007. 04. 07. 이라 문연데 별루 없고 심심해 미치겠는데 집에서 인터넷 마저 안되고 있심. 그나마 오늘은 도서관이 문을 열어 나으.. 답답한 상황을 알리고 있는 중임.. 근데.. 15분있다 문닫는다고 쫒겨나게 생겼심.. 우띠.. 뭔놈으 휴일이 많은게야 ㅠ.ㅠ 수업료를 내는 학생에게는 휴일은 좋지 않단 말씀! 2011. 4. 12.
[캐나다] 혼자살기 - 드뎌 도서관 (공부좀 하지?) 2007.02.18. 물론 지난주에 한번 가긴 했지만서도 그땐 가서 내리 잠만 잤으므로 무효 ?? 오늘은 전에 학원 같이 다니던 (8년 연애질에 결혼까지 약속한 처자가 있는) 어린 총각이 누나. 공부좀 하셈. 하는 바람에 찔려서 선배언니를 내방에다 버리고 대충 가방 싸들고 5분만에 휘릭 가서 3시간 앉아 책을 봐주고 왔다는.. 요근래 가장 감격스런 날이었다.. 물론 열쇄받으러 선배언니 만나러 간사이 그 어린 총각은 자긴 졸려서 일찍 간다는 메모와 함께 사라지고 밥먹겠다고 도서관을 포기하고 홈스테이 집에간 선배언니한테서 집에 오니 밥이 없다는 한탄의 전화가 걸려오고 난 그 총각한테 공부하라고 해놓고서 어딜 도망갔냐는 질타의 전활 남기고.. 이래저래 버림 받는 날이었던것 ㅠ.ㅠ 쳇쳇쳇 어쨋든 도서관에 적응 .. 2011. 1. 27.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토론토 대학 법대 도서관 찾기 2006. 7. 25. 어제 찾다 못찾은 도서관을 오늘 찾아내고 나서 어제 또 얼마나 멍청한짓을 했는가 한참을 자책 했다. 문앞까지 가서 그게 그건지 모르고 한참 헤맸음을 깨닫고 한번에 찾아내는일이 없다고 투덜댔다는..=.= 한국에 있을때 법대 도서관에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수가 없는데 암튼.. 분위기가 딱 고시원과 도서관 섞어논 분위기랄까.. (라고 표현하기엔 고시원 가본적 없네) 암튼. 한바퀴 둘러보고 나옴. 그러나 생각과 달리 로버트 도서관보다 일찍끝나서 결국 로버트 도서관으로 출퇴근 할듯 (구관이 명관!) 2010. 11. 16.
[캐나다] 룸메 칼멘, SIN 신청하기, 도서관 카드 만들기 2006. 4. 10. 칼멘의 학원 첫날. 그녀는 9시까지라 서둘렀고. 난 10씨쯤 소셜넘버를 신청할 예정이라 그들 준비가 대강 정리될때까정 침대서 뒹굴 뒹굴 하고 있었는데 근데 막상 내가 준비해야 할 타임에 주인아줌마가 무슨 약속이 있는지 바삐움직이는 통에 나의 일정이 좀 지연됨. 오늘은 아침메뉴로 달걀 프라이와 베이글이 보임. 생각해보니.. 지난 월욜날인가.. 달걀프라이를 먹은것도같음 아마도 달걀은 월요메뉴인가봄. 베이글.. 그냥 대형 마트서 파는 봉지 베이글인것 같은데도 한국보다 맛난듯 함.(누가 봉지 베이글도 맛나다고 한게 기억났음) 크림치즈를 발라먹고 팠으나.. 이 집의 크림치즈 상태가 별루라 걍 쨈 발라먹음. 이 주인 아줌마 설탕을 다소 싫어하여. 잼이 별로 없고, 사과 같은거 끓여서 퓨레를 ..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