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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22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청구서와 함께 시작된 7월 2006. 07. 첫째주 허쯔..이것들이 아무래도 총수리비가 316달란데 나한테 보험료랑 수리비랑 해서 400달라가까이 청구한듯 싶음. 아.. 여전히 계산안되서 머리 복잡. 기름값도 차 한번 바꿔탔더니 계산안되고. 암튼간에 낼 클레임 전화 걸어서 차 수리비 내역서 챙겨 받을꺼고 아 글고 이것들이 여기 데빗으로 결제 할꺼라 신용카드결제 처리하지 말라고 몇번씩 얘기 했었는데 8일날짜로 신용결제 처리해서 오늘은 그것 갖고 열나 씨름했다는.... .... 어제 할머니가 썽질 부리길래 드뎌 기회는 이때다 싶어 나간다 말함. 할머니가 디게 미안해 하기는 하는데 어렵게 온 기회기 떔시 내맘도 바뀌지 않을꺼 같음. 시험 끝나면 다시 기어들어올지도 모르겠으나.. 암튼. 어렵게 말 꺼낼려고 하니 할머니가 먼저 나간다고 ?.. 2010. 10. 22.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일상 #3 인라인 타보기 2006. 4. 20. 엊저녁에 자기전에 샤워문제로 한소리 들음. 물탱크가 하나라서 저녁에 샤워하면 샤워중에 갑자기 물이 뜨거워지거나 차가워 질꺼라고 파이프가 하나라서 아래층 싱크대서 찬물 틀으면 위층도 찬물나오게 되고 뜨거운물 틀으면 뜨거운물 나오게 된다고 그러니 샤워는 오전에 하는게 좋다는... 고민 되심. 아침에 샤워하면 거대한 버섯이 되는 내 머리털땜시.. 어쨌든. 아침에는 레몬갈아서 뜨거운물에 타서 먹었는데 (내가 오렌지 쥬스 먹으면 부글거린다고 했을때 패트리샤가 자기처럼 레몬차 만들어 먹으라고 해서) 너무 셔서리.. 꿀을 잔뜩 넣어먹으심. 결국 꿀차먹은셈 새로운 와플이 보여서 먹어주시고. 치즈 잉글리시 머핀은 내일 먹기로. 혼자 차 끓여먹기에는 물을넘 많이 부었다고 잔소리 들어주시고 옆집 공사.. 2010. 9. 6.
[캐나다] 새주소와 전화 2006. 04. 17. 일어나서 한거라곤 아침으로 와플먹고 점심은 패트리샤가 싸놓은 도시락가방서 샌드위치 한개 꺼내먹었고 쫌있다 마저 먹어주실꺼고 (도시락 가방엔 샌드위치, 쿠기, 오렌지, 사과 소꿉장난스런 도시락같으니!) 도시락 가방은 쿠키봉다리. 기념 촬영도 할예정 밀린일기 다 썼고 내방으로 복귀 해서 옷좀 챙겨입고 그러고 산책 나갈꺼고. 날씨 넘 좋음. 세시간 쪼그리고 앉아 있었드니 결림. 흐.. 주소 : 생략 전화 : 생략 전화할땐, Hello, ooo Please. I'm her/his friend, 이름 정도의 센스를 발휘해줌 좋음. 며칠전 동생께서 마리아네 전화했었는데 첨에 미스K 플리즈 했다함. 그래서 첨에 받은 그집 딸냄 멜리사 (마리아네 꼬마)가 칼멘 찾는줄알고 칼멘 바꿔주고 칼멘은 .. 2010. 9. 3.
[캐나다] 렌탈카 반납, 사고 뒤처리, 이스터데이 2006. 04.16. 느즈막하니 일어나서 앞 범퍼를 박살낸 그차를 돌려주려고 나섰다. 두세번 갔던길이라 그런지 반납장소는 잘 찾아갔다. 어제 그 언니는 어떤 차를 청소하고 있었는데 차 들어오는걸 보드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는 표정. 슬쩍미안했지만. 난 보험 들었으므로.. 너무나 당당 했다. (디덕션 없는 풀커버였으므로) 사고 리포트 쓰라고 해서 보니 목격자, 사고장소 등등 그참 쓸수 없는것들 많았다. 우선 내가 사고장소를 기억 못하므로 ㅎㅎㅎ 간단하게 사고 경위 적어주시고 기름 처음에 full 아니었다고 박박 우겨서 기름값까정 23달라 깎고 (길에서 주유하는것보담 자기네가 싸다고 해서 pre-paid 했었음) 나니. 차마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정 넣어달라고 하지는 못하겠었음 기름값깎느라 마일리지에 대해서 순..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