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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17

[캐나다] 나야가라 폭포 (차이나타운 중국여행사 이용하기) 2006. 04. 14. 아침에 비가 주룩주룩 왔으나 잘못가져온 우비 챙겨들고 나섬 룸메 칼멘은 비가와서 안가시겠다고 맘을 바꿨다.(우씨. 어제 예약했는딩.. 쳇) 나도 안갈까 생각해봤으나 (바람 좀 불어서리) 예약까지 해놓고 안가는건 쫌 그래서 심하게 오는것도 아니고 머... 해서 나섰다. 차이나 타운 도착. 근데 버스는 안서있고 여행사 불은 켜져있는데 문은 닫혀있고. 당황했다. 해서 쫌 헤매 주시다가 저 아래를 내려다 보니 버스한대가 딱 서있는데 버스이름도 세이프 웨이. 그 여행사 문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적혀있던 이름하고 같길래 내 이름말하고 낼름 타버림. 내이름을 찾는듯 하더니 리스트에 이름 없다고 갸웃하더니 타란다. 버스를 잘못탔나싶어 내릴라고 했드니 돈은 나중에 내는거니까 앉으란다. 운전사가. .. 2010. 7. 26.
[캐나다] I love DOLLARAMA (1$ 샵) 어제 피곤했던 관계루다.. 아주 잘 주무셨으나, 대신 안씼고 잤던 벌루다 눈이 퉁퉁 부으셨다. (악... 정말이지 안떠진다 이노므 눈...) 샤워랑 치카랑.. (콜게이트 치약을 쓰려니 집에두고온 상큼한 송염치약 생각이 간절한데, 한인마트서 안판다 죽염만 팔뿐..) 빨래까정. 끝내고. (빨래. 비누로 손빨래 하고 계시다. 이틀전에 세탁기 세제를 사는 대신 아이보리 비누 3개를 택스까정 2달라가까이 주고 샀다. 왜냐.. 패트리샤네선 빨래 안해도 되는데 세제를 왜 사남 -.-; 허나.. 신중하지 못했음을 후회 헀다. 달라라마(가난한 유학, 연수생들의 참새방앗간인 1달러샵)에서 그게 1달라밖에 안한다는걸 혹시나 했는데 오늘 확인했다. (앞으론 달라샵 먼저 가보기로 결심! ) 치카하려는데 아줌마가 몰에 간다고 나.. 2010. 7. 26.
[캐나다] 날도 추운데 버스 타느라 고생한 날 2006. 04. 04. 화요일. 수업이 10시부텀 있는날. 사실상 첫 수업이랄까.. 암튼. 레벨 5~8까지 애들 모아놓고 비됴 보여주고 얘기하는 시간. 캐나다서 유명한 코메디 씨리즈물..(그니깐 씨트콤..) 아.. 모였드라 C로 시작하는 -.-; (이런건 절대 기억 안난다) 뭐 코메디 물이라지만 아직 듣는데 익숙치 않아서리 (도착한지 일주일 되서 알아들을수 있었다면 굳이 어학연수 올 필요 없었겠다) 웃기는 커녕 뭐라하는지 들을려고 잔뜩 찡그리면서 들어야했으니 낭중에 잘 들리게 되면 함 봐보지 머. (그러나 두번다시 볼일 없었다. ㅎㅎㅎ) 두번째는. 캐시의 하이보카시간.. 아마도 선택 수업인듯. 캐시섭이 현재(오늘)까지 젤 잼났다. 3교시 컴퓨터랑. 막판에 라이팅을 남겨놓고 끝내야 했고. phobia를 .. 2010. 7. 26.
[캐나다] EF 토론토, 수업 첫날 2006. 4. 3. 학원 첫날. (나의 첫 학원은 EF 토론토 였다) 9시 까진데 일어나니 8시. 대략 한시간 걸리니. 흠.. 늦었네. 늦지 머.. 가야 머 레벨테스트니.. 씨리얼 대강 먹어주고 (맛없게 우유랑) 학원 도착하니 9시 반. 이노므 학원은 인포 데스크도 없어서 대체 누구한테 물어봐야 하는거냐고.. 하면서뻘쭘 하게 방황하고 있는데 문옆에 있는 방에서 아저씨 하나가 지나가면서 머라하길래. 나 처음 왔는데. 그러니깐.. 나보구 늦었다구, 누구냐고.. 그러더니 옆방 언니한테 얘 왔네 그러더만 그 언니왈. 다른애들은 이미 테스트중이라서 쫌 기다리고 있다가 공지사항 말해줄때 같이듣고 그담에 레벨테스트 하자고. 하길래 그런다했다. 로비에서 쫌 기다리고 있으려니 음냐.. 다른 애들은 벌써 다 친해져서리 ..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