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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anada/Living In Toronto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10월

by 그 또한 하나의 과정 2010. 11. 30.


2006. 10. 16.

할머니네 집으로 이사왔다.


2006. 10. 29.

1. 도둑맞은 가방의 일부가 돌아왔다.
    - 물론 현금 가치가 있는것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배낭마저도.. (크지 않고 가벼운 에어웍 배낭이었는데)
    - 신용카드 죄다 정지시켰는데 것도 돌아왔다.
    - 그나마 다행은 직불카드를 살렸다. 영사관 통해서...
    - 이해안되는건 내 조각난 운전면허증 원본이 돌아오지 않았다.
 
2. 예약했던 시험은 일단 끝났다. 홀가분...
   - 그러나 결과는 생각하기 싫다.
 
3. 뱅기표를 예약했다.
   - 11월 30일 엘에이
   - 12월 18일 파리
   - 1월 15일에 토론토로 다시 돌아온다.
   - 그러므로 호주는 없었던 일이다. (비자가 있다한들..)
 
4. 2주후 수업이 다 끝난다.
   - 그러면 ETS에다 클레임을 걸꺼고..
   - 못된 셔본 아줌마를 응징할 준비를 할꺼다.
 
5. 여행후엔 할머니네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예정
  - 그래서 유학원 주소를 사용할 예정.

가방을 도둑맞아서 그런지,
짐을 싸고 있어서 그런지..
겨울로 가는 가을이어서 그런지..
휑....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