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TC6

[캐나다] 날도 추운데 버스 타느라 고생한 날 2006. 04. 04. 화요일. 수업이 10시부텀 있는날. 사실상 첫 수업이랄까.. 암튼. 레벨 5~8까지 애들 모아놓고 비됴 보여주고 얘기하는 시간. 캐나다서 유명한 코메디 씨리즈물..(그니깐 씨트콤..) 아.. 모였드라 C로 시작하는 -.-; (이런건 절대 기억 안난다) 뭐 코메디 물이라지만 아직 듣는데 익숙치 않아서리 (도착한지 일주일 되서 알아들을수 있었다면 굳이 어학연수 올 필요 없었겠다) 웃기는 커녕 뭐라하는지 들을려고 잔뜩 찡그리면서 들어야했으니 낭중에 잘 들리게 되면 함 봐보지 머. (그러나 두번다시 볼일 없었다. ㅎㅎㅎ) 두번째는. 캐시의 하이보카시간.. 아마도 선택 수업인듯. 캐시섭이 현재(오늘)까지 젤 잼났다. 3교시 컴퓨터랑. 막판에 라이팅을 남겨놓고 끝내야 했고. phobia를 .. 2010. 7. 26.
[캐나다] 필리피노 홈스테이, 토론토 한바퀴 날씨가 흐려서 그랬는지 12시쯤 일어난거라 늦잠잔 죄책감에 대해 날씨를 탓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 시차적응이 안되었던것 같다. (하루종일 졸리워하며 다니다가 지금 말똥한걸 보면) 멜리사가 (10살짜리 꼬마) 점심먹으라고 해서 내려가보니 (내방은 현재 2층) 쌀국수 비스꾸리한거랑 껍찔째먹는 씨없는포도 그게 있네.. 포도. 너 참 반갑구나 @.@ ㅠ.ㅠ 그동안 야채가 좀 부족한듯했는데... 홈스테이 할때의 애로 사항은 뭔가 먹고 싶은것을 맘대로 사먹기가 쫌..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선, 냉장고가 내것이 아니며, 나눠 먹기 아까운 (초기에는 비용 엄청 따지게 됨) 간식들을 냉장고에 넣고자 하는 일련의 절차들이 도착한지 일주일도 안된 앨리스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어쨌든, 쌀국수 비쓰꾸리한 그것은...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