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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

[유럽] 영국 런던 200701 영국 런던은 3번쯤 간듯 하다. (하루이틀 묵었던 횟수 까지 포함해서) 갈때마다 셜록홈즈가를 둘러보고 싶었으나 언제나 뮤지컬 관란 일정으로 포기 할수 밖에 없었던 홈즈가구경.. 을 이때에도 못했다. 97년 여행자세와는 아주 대조적으로 (그당시엔 두번다시 못올것 같아 악착같이? 구경다니고 또 못가면 서럽고 후회스러웠는데) 이젠 가고 싶은델 못가면.. 음.. 담번에 가쟈.. 라는 여유를 부리는데, 이상한건 못간데는 계속 못가게 된다는것. 아마도 그때 그때마다 여행의 중요도가 달라지니 2순위는 매번 2순위 일수 밖에 없어 못가게 되는것도 같다. 97년에는 뮤지컬 관람반, 도시구경 반 이었다면 07년에는 런던뮤지컬 반, 외곽도시 구경 반(팻할머니의 고향 글래스고의방문)이었다. 같은 장소를 반복해서 방문하는것인데.. 2010. 8. 29.
[미국] 2010 시애틀 #3 알카이 해변을 가기전 보잉사 앞으로 지나 가게되었는데, 가는길에 봤던 식기, 주방용품 가게의 사진이다. 간판대신 포크를 달아놓은것이 참 재밌다. 차에서 내려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울뿐. 2010. 8. 29.
[미국] 2010 시애틀 #2 마켓, 스타벅스, 스페이스니들 (사진들) #1에서 알카이 해변에 대해 언급했으므로 글은 생략. 맥도날드 종이 봉다리를 구별할 줄 안다는 갈메기 4총사들을 찍어봄. 시애틀 다운타운내 파머스 마켓과 시장 내부. 경찰관이 타고 있는 말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뒤쪽으로 금돼지 상이 있고, 그 뒤에 있는 생선가게에서는 종종 생선 던지기 놀이를 보여줌. 킹크랩과 가재, 그리고 게들 시애틀내 어느 코스트코를 가도 튼실한 킹크랩을 저렴하게 양껏 먹을 수 있음. 시장에서 사먹는것도 좋겠지만, 양적 만족을 원한다면 코스트코를 이용해 보시길. 위의 오른쪽 해변사진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알카이 해변쪽 방향을 찍은 사진. 사진을 기준으로 11시 방향으로 가면 시애틀의 강남이라 하는 밸뷰..가 되시겠음. 아래는 마켓에서 스타벅스를 지나 폴리쉬(였는지 모르겠으나.. 사람들.. 2010. 8. 28.
[캐나다] 차이나타운 둘러보기 2006. 4. 12. 혹자는 내가 매일같이 몰에 간다고 보따리 장사할셈이냐고 했지만 ㅎㅎㅎ -.-; 여기 물가 비싸서 보따리 장사 할꺼 없다오. 흐흐흐 단지 토론토가, 여기 이세상이 신기할 따름이라.. 둘러당기는 것일 뿐.. (못보던거 투성이자나 과자도 글코 빵도 글코 우유도 글코 못보던것들 파니까 흐흐흐) 글고. 가격조사 젤 싸고 믿을만한델 찾으면 뭐 필요할때만 가겠지. 란 생각이지만 그건 뭐..모르는 일이지 ㅋㅋ 구경하는것만도 재밌어. 가서 물건 사는척하고 다른 색깔은 없느냐 작은거 있느냐 젤큰게 어떤거냐.. 물어보는 재미도 있고 이민가방 비슷한게 바닥쪽이 찢어져가 가방을 사긴 해야해서. 요즘 가방을 집중적으로 봐주고 있는데 캐리어루다.. 오늘 학원끝나고 차이나 타운을 완죤 걸어서 싹 훑은결과. 확..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