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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7

[캐나다] 혼자 살기 - 토론토로 복귀 2007. 01. 16. 약 1개월 간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다. 그노므 무거운 캐리어 떔시 고생했으나 파리서 보다는 형편이 나았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바퀴바람 빼주는 버스 덕분에 (둔턱 낮춰주는) 비교적 쉽게 다운다운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절약 모드이니, 렌트카나 택시는 패스~ 계단이 세개나 있는 스트릿카를 어떻게 탈까 걱정했으나 친절한 티티씨 아저씨가 들어다 줌!! 캐나다.. 이래서 좋다니까! 그러나.. 문제는 이 호스텔... (던다스 스파디나 쯤으로 기억되는데..) 학생할인 받아서 기분은 좋았으나.. 계단이 무려... @.@ 결국 반쯤 올라가서 어떤 외국총각이 들어다 주었다. 파리에서의 경험을 살려 누군가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고나 할까.. 잔머리만 늘어갖고.. 위치는 괜찮은데.. 2010. 12. 10.
[미국 여행] 서부 - LA, 캐년, 샌프란시스코 2006. 12. 1.~ 이때는 여행일기를 안썼나보다. 해서, 사진 몇장만... 엘에이에서 자동차 쇼가 있었다. 돈벼락 맞아도 저기 전시된 차를 모두 살수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고, 아래.. 이놈.. 참 탐이 났었다.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정문 안쪽 유니버설스튜디오 정문 앞... 누구나 다 아는 심볼..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 마크트웨인 보트인가 일것이다.. 차이니즈 극장 부근 유명인의 손도장 & 사인들이 찍혀인는 그 극장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호텔 벨라지오 멜로디 분수 쇼~ 샌프란 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브릿지에서 내려다 본 소살리토 패블비치 골프장 앞 시계 산타모니카 해변 동네이름은 모르겠고... 엘에이 부자들이 산다는 해안 풍경.. 2010. 12. 2.
[미국 여행] 서부여행 - LA, 로스앤젤러스 2006. 12. 1. 지금은 엘에이 토런스란 동네, H양네서 쉬는중 어제, 그러니까 11월 30일 할머니랑 케익 먹으면서 밤늦게 까지 수다떨다가 12시넘어서 짐 싸기 시작해서 결국 밤을 꼴딱 새버리고 차끌고 공항가는데 길 헤매서 뱅기도 놓치고 넘 많은 짐때문에 공항에서 쇼도 했으나 어쨌든 예정했던 시간과 비슷하게 도착해서 칭구가 해준 밥먹고 잘 잤음. 오늘은 짐좀 풀고 다시 싸볼 예정 ㅋㅋㅋ -.- 2010. 12. 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이사완료 2006. 8. 18. 쫌 위험시련 동네로 인터넷 땜시 이사왔는데 여기도 라우터 고장이라 오늘에서야.. 이너넷 연결. 수다스런 주인 아줌마라고 하기엔 나랑 몇살 차이안나는 여자랑 나보다 열살이상 아래인 처자 둘, 28살짜리 중국인 남편을 둔 새색시랑 나까지 다섯이서 투베드룸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는.. 경제적이고 맘껏 밥해먹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거실 한귀퉁이를 쓰게 되었기 땜시 그닥 쾌적한 생활은 아니라는.. 뭐.. 어차피 두달후엔 할머니네로 들어갈꺼라 두달은 인터넷과 함꼐 이렇게 살자.. 싶은데 (우중충한 지하실도 아니고..여기 28층 아파트라는.. ) 집알아보러 다닐때 콘도도 보고 아파트도 보고 하우스, 방갈로 다 구경 다녀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이랄까... 그게 그중 제일나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먹.. 201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