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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발전에.... 당시 심정이 어땠는지 아주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남보다 높은곳에 올라가기 위해 지지고 볶으면서 사는데 대한 싫증이랄까 쉬고 싶다는 마음, 뭐.. 그런것이 있었다고 어렴 풋이 기억한다. 해서, 대체 다른나라 애들은 어떻게 사는가 궁금하기도 했고, 유학에 대한 욕심도 어느정도 있었고, 곧 결혼 할것 같은 동생들을 위해 앞차가 비켜줘야지 하는 의무감도 있었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들로 일단 짐을 싸기로 맘을 먹었다. 작정을 하고나니 어디로 갈까~ 그것이 문제 였다. 미국은 웬지 총맞을것 같아 찜찜하고 영국은 물가가, 호주는 날씨와 자연 환경이(심심하다고들 많이 그래서).... 그렇게 하나씩 제거 해나가니 'Oh! Canada' 가 남았다. 2005년 12월 당시 앨리스의 나이는 만30 ! 아.. 2008. 7. 26.
숨고르기 안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겁 줘놓고 다시 돌아와 버린 앨리스. 해서... 하고 싶은 말이나, 해주고 싶은 말은 꽤 있지만, 실명으로 떠들 수 없는 현실! 익명으로 떠들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천천히 떠들어 볼까 합니다. 자... 훕... 푸우=3 훕... 푸우=3 훕... 푸우=3 켁... 그럼.. PS. 한동안 인터넷과 멀리 살았더니 낙서좀 하는것도 복잡해 졌군요.. 설정하라는것도 많고 입력하라는 것도 많고.. 힝.. 2008.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