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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ing

변덕 or 핑계

by 그 또한 하나의 과정 2008. 8. 16.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기로 했을땐,
몇달전, 몇년전의 여행기 그리고 토론토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지냈던 일들에대해 적어보려 했다.
열심히. 말이지....

그러나,
그러나,

나에게 어떤일의 시작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여행기의 등록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 버렸다.

새로운 일에 빨리 적응해야해서
티스토리에서의 여행은 시작도 못했는데 잠정 휴업의 상황이 되었다...

좀더 부지런해 지거나,
새일에 빨리 적응해서 여유가 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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