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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혼자살기 - 과일과 티비 2007. 8. 11. 도미니언 수박은 너무 비쌌던 관계로 (3->6불로 올려버림) 허니듀를 먹어볼까 하고 야간 그로서리 쇼핑을 나섰는데 ^^; 그동안 못보던 이상한것들이 같은 가격으로 주욱 늘어서 있는것. 그중 골든듀 와 허니듀 사이서 어느걸 살까 망설이다 (멜론 종류) 호기심 많은 앨리스. 처음본 골든듀를 덥석 집어 갖고 옴. 골든듀의 배를 가른순간. 쩝... 이것은.. 참외버전의 메론인 것이야.. 암튼.. 뭐라 정의 할수 없는 맛에 허니듀보다 안달아서 실망. 담엔 그냥 허니듀와 수박을 먹겠다는 결심을 했음. 그나마 냉장고서 하루 있더니 맛이 좀 나아졌음.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밥해먹을 상황이 아니였는데 씨리얼과 우유 그리고 골든듀로 아침 점심 저녁을 때워버림. 아.. 그리고 아스크림.. 도서관서 .. 2011. 5. 16.
[캐나다] 혼자살기 - 왕재수 미친 다음의 2차만행 = 팔렸음 2007. 8. 2. " 2011. 5. 14.
[캐나다] 혼자살기 - 방 내놓은지 하루만에 2007. 8. 1. 집 광고를 게시한지 하루만에 5-6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그중 오늘 바로 보러 오겠단 사람이 있어 하루 진종일 청소하고 널부러져 있던 짐 다 구석구석으로 숨기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자슥이.. 5시에 전화한대놓고 안하네 -.- 해서 안오나보다.. 이놈은 포기하고 낼 올 처자들을 맞을 준비나 하자 생각하고 방값 지불하러 수퍼를 만나러감. (난 그 할배를 매니저라 부르는데 그 매니저는 자기 자신을 수퍼바이저라고 부른다.) 어제 작년 학원샘이자 과외샘이었던 G랑 열나게 통화하고 나sl 누군가 문 두드리길래 아래층 총각인줄 알았더만 슈퍼라고.. 내방문 두드린건 이번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오늘이 페이날인데 전날 문 드두리면 확인까지 시켜주다니.. 빈정이 쪼꼼 .. 2011. 5. 13.
[캐나다] 혼자살기 - 세일리스트를 날려버린 미틴 다음의 만행 2007. 7. 28. 캐스모 벼룩시장코너에 60개의 무빙 세일 리스트를 사진과 상세한 설명등등 주구장장 써서 등록 버튼 눌렀는데 황당하게 나타나는 다음의 로그인창.. 아... 아... 아... 그걸 다.. 다시써야한단 말인가 ㅠ.ㅠ 다음. 너 두고보자! 201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