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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hortons3

[캐나다] 룸메 칼멘, SIN 신청하기, 도서관 카드 만들기 2006. 4. 10. 칼멘의 학원 첫날. 그녀는 9시까지라 서둘렀고. 난 10씨쯤 소셜넘버를 신청할 예정이라 그들 준비가 대강 정리될때까정 침대서 뒹굴 뒹굴 하고 있었는데 근데 막상 내가 준비해야 할 타임에 주인아줌마가 무슨 약속이 있는지 바삐움직이는 통에 나의 일정이 좀 지연됨. 오늘은 아침메뉴로 달걀 프라이와 베이글이 보임. 생각해보니.. 지난 월욜날인가.. 달걀프라이를 먹은것도같음 아마도 달걀은 월요메뉴인가봄. 베이글.. 그냥 대형 마트서 파는 봉지 베이글인것 같은데도 한국보다 맛난듯 함.(누가 봉지 베이글도 맛나다고 한게 기억났음) 크림치즈를 발라먹고 팠으나.. 이 집의 크림치즈 상태가 별루라 걍 쨈 발라먹음. 이 주인 아줌마 설탕을 다소 싫어하여. 잼이 별로 없고, 사과 같은거 끓여서 퓨레를 .. 2010. 8. 17.
[캐나다] 팀호튼 아이스카푸치노 그리고 LCBO 2006. 04. 07. 어제는 약먹고잔탓인지. 찰리의초꼬렛공장을 보고자서인지 12시에(당근 낮)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퉁퉁 부어서 안떠진다. 어학원가는길에 어제먹은 그 커피(팀호튼-프렌치 바닐라) 하나 사갖고 가서 끝날때쯤 롤업 하라는 종이컵 입구를 펼쳐보니. 음하하 오늘도 커피하나더. 다. ^^V 학생신분으로 사는 이상 이런 사치품은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시므로 해서 절약해야 하는것이다. (물론 이런 기호 식품 자체를 끊어야 겠지만, 그러면 재미 없쟈나~ 먹는 즐거움도 없이!!!) 오늘은 카페모카 큰걸 시도해봐야겠다. 그게 다소 비싼듯 했으니 ㅎㅎㅎ (휘핑 언저리의 첫맛은 토피보다 맛났으나, 쪼꼬와 휩이 없는 모카는 그닥 맛없던 관계로.. 담번에는 다른걸 시도해야지 ㅎㅎㅎ) ---> 이때는.. 2010. 8. 10.
[캐나다] 영어는 어렵고, 식단도 입맛 맞추기 어렵고 2006. 4. 6. 오늘은 1시부터 수업. 마리아가 침대 시트를 갈아준다 하여서 시트교체시 걸리적 거릴것 같은 콘센트에 꼽아뒀던 코드 다 뽑아제끼고 졸려하면서 집에 올떄는 드라이 맡긴 코트 찾아야 한다를 외우면서 학원으로 향했다. 그 딸기 씨리얼(스페셜케이)에 적응해서 그리고 오늘은 아줌마한테 설탕도 달래서 그나마 한국서 먹는것 처럼 먹었다. (설탕코팅된 달달한 씨리얼을 먹는것 처럼.. 역시 입맛이 촌스러운가보다ㅎㅎㅎ) 먹는 와중에 마리아가 또 마트간다다면서 간식을 챙겨주는데 오늘은 과일 바구니서 사과한개랑 또 치즈 샌드. 집에서 챙겨왔던 원두티백을 꺼내 텀블러에 담고 남은 씨리얼 다 먹고나서 색안경 까지 챙겨서 나섰는데, 버스정류장서 생각난건.. 커피.. 두고나왔다 ㅠ.ㅠ 가난한 연수생에게는 이런 삽..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