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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8

[캐나다] 휴일 이전날의 여유로움 - 부활절 2006. 4. 13. 내일은 부활절인 관계로 섭이 없다. 고로 오늘이 마지막 섭. (아 진짜 말이지.. EF 컴플레인 할꺼 많아 -.-;) 암튼간에. 아침. 인스턴드 오트밀이 또 나와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봉지를 뜯고나서.. 미쳤지.. 이걸또 왜 뜯었나.. 흑.. 결국 반 먹다가 아줌마 안보는사이에 화장실에 버리고 빵 토스트해서 사과퓨레 발라먹고 난 담. 학원으로 쌩.. 날씨가 넘넘넘넘 좋아서 가기 넘넘넘 싫었지만 마지막 날이시니 가주심. 그러나 지각 ㅎㅎㅎㅎ 불행히도 내가 좋아하는 캐씨수업에 늦어서 안타까웠지만 암튼. 새미의 첫시간에 잘 다녔다는 증명서를 받았고 머.. 지난주 성적?만 나와 있어서 백점. 점수는 온리 출석에만 의존하기 떄문에 실력과는 상관 없음. 머.. 그런거 받아도 별로 즐겁지 않은 나.. 2010. 8. 25.
[캐나다] 차이나타운 둘러보기 2006. 4. 12. 혹자는 내가 매일같이 몰에 간다고 보따리 장사할셈이냐고 했지만 ㅎㅎㅎ -.-; 여기 물가 비싸서 보따리 장사 할꺼 없다오. 흐흐흐 단지 토론토가, 여기 이세상이 신기할 따름이라.. 둘러당기는 것일 뿐.. (못보던거 투성이자나 과자도 글코 빵도 글코 우유도 글코 못보던것들 파니까 흐흐흐) 글고. 가격조사 젤 싸고 믿을만한델 찾으면 뭐 필요할때만 가겠지. 란 생각이지만 그건 뭐..모르는 일이지 ㅋㅋ 구경하는것만도 재밌어. 가서 물건 사는척하고 다른 색깔은 없느냐 작은거 있느냐 젤큰게 어떤거냐.. 물어보는 재미도 있고 이민가방 비슷한게 바닥쪽이 찢어져가 가방을 사긴 해야해서. 요즘 가방을 집중적으로 봐주고 있는데 캐리어루다.. 오늘 학원끝나고 차이나 타운을 완죤 걸어서 싹 훑은결과. 확.. 2010. 8. 24.
[캐나다] 나야가라 폭포 (차이나타운 중국여행사 이용하기) 2006. 04. 14. 아침에 비가 주룩주룩 왔으나 잘못가져온 우비 챙겨들고 나섬 룸메 칼멘은 비가와서 안가시겠다고 맘을 바꿨다.(우씨. 어제 예약했는딩.. 쳇) 나도 안갈까 생각해봤으나 (바람 좀 불어서리) 예약까지 해놓고 안가는건 쫌 그래서 심하게 오는것도 아니고 머... 해서 나섰다. 차이나 타운 도착. 근데 버스는 안서있고 여행사 불은 켜져있는데 문은 닫혀있고. 당황했다. 해서 쫌 헤매 주시다가 저 아래를 내려다 보니 버스한대가 딱 서있는데 버스이름도 세이프 웨이. 그 여행사 문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적혀있던 이름하고 같길래 내 이름말하고 낼름 타버림. 내이름을 찾는듯 하더니 리스트에 이름 없다고 갸웃하더니 타란다. 버스를 잘못탔나싶어 내릴라고 했드니 돈은 나중에 내는거니까 앉으란다. 운전사가. .. 2010. 7. 26.
[캐나다] 필리피노 홈스테이, 토론토 한바퀴 날씨가 흐려서 그랬는지 12시쯤 일어난거라 늦잠잔 죄책감에 대해 날씨를 탓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 시차적응이 안되었던것 같다. (하루종일 졸리워하며 다니다가 지금 말똥한걸 보면) 멜리사가 (10살짜리 꼬마) 점심먹으라고 해서 내려가보니 (내방은 현재 2층) 쌀국수 비스꾸리한거랑 껍찔째먹는 씨없는포도 그게 있네.. 포도. 너 참 반갑구나 @.@ ㅠ.ㅠ 그동안 야채가 좀 부족한듯했는데... 홈스테이 할때의 애로 사항은 뭔가 먹고 싶은것을 맘대로 사먹기가 쫌..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선, 냉장고가 내것이 아니며, 나눠 먹기 아까운 (초기에는 비용 엄청 따지게 됨) 간식들을 냉장고에 넣고자 하는 일련의 절차들이 도착한지 일주일도 안된 앨리스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어쨌든, 쌀국수 비쓰꾸리한 그것은...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