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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8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일상 #1 2006. 4. 18. 그참. 집에서 이너넷이 자유롭지 않은 관계로다 날짜와 내용의 매치가 굉장히 헷갈리는 시추에이션이다. 암튼. 18.일 아침에 와플먹으면서 메이플 시럽을 테이플보에 한방울 쏟았다. 해서 언능 자수하고나니 괜찮다고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라길래 난 (내가 좀 잘 흘리면서 먹으므로) 냄비받침만한 콜크매트말고 더 큰 매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드니 패트리샤는 자기는 플라스틱 매트 싫어한다면서 작은 콜크에 시럽병을 올려놓았다. 지난주 학원 끝나고 자체 방학인 관계로 ^^;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주시는 바람에 아침먹는 시간이 거의 팻 할머니와 같게되서 종종 말할기회가 다른 하우스 메이트들보다 좀더 있는편인데 (아니. 같은건가 ? 저녁떄는 H양과 노느라 할머니랑은 말할기회가 덜하니.. 2010. 9. 5.
[캐나다] 렌탈카 반납, 사고 뒤처리, 이스터데이 2006. 04.16. 느즈막하니 일어나서 앞 범퍼를 박살낸 그차를 돌려주려고 나섰다. 두세번 갔던길이라 그런지 반납장소는 잘 찾아갔다. 어제 그 언니는 어떤 차를 청소하고 있었는데 차 들어오는걸 보드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는 표정. 슬쩍미안했지만. 난 보험 들었으므로.. 너무나 당당 했다. (디덕션 없는 풀커버였으므로) 사고 리포트 쓰라고 해서 보니 목격자, 사고장소 등등 그참 쓸수 없는것들 많았다. 우선 내가 사고장소를 기억 못하므로 ㅎㅎㅎ 간단하게 사고 경위 적어주시고 기름 처음에 full 아니었다고 박박 우겨서 기름값까정 23달라 깎고 (길에서 주유하는것보담 자기네가 싸다고 해서 pre-paid 했었음) 나니. 차마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정 넣어달라고 하지는 못하겠었음 기름값깎느라 마일리지에 대해서 순.. 2010. 9. 2.
[미국] 2010 시애틀 #2 마켓, 스타벅스, 스페이스니들 (사진들) #1에서 알카이 해변에 대해 언급했으므로 글은 생략. 맥도날드 종이 봉다리를 구별할 줄 안다는 갈메기 4총사들을 찍어봄. 시애틀 다운타운내 파머스 마켓과 시장 내부. 경찰관이 타고 있는 말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 뒤쪽으로 금돼지 상이 있고, 그 뒤에 있는 생선가게에서는 종종 생선 던지기 놀이를 보여줌. 킹크랩과 가재, 그리고 게들 시애틀내 어느 코스트코를 가도 튼실한 킹크랩을 저렴하게 양껏 먹을 수 있음. 시장에서 사먹는것도 좋겠지만, 양적 만족을 원한다면 코스트코를 이용해 보시길. 위의 오른쪽 해변사진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알카이 해변쪽 방향을 찍은 사진. 사진을 기준으로 11시 방향으로 가면 시애틀의 강남이라 하는 밸뷰..가 되시겠음. 아래는 마켓에서 스타벅스를 지나 폴리쉬(였는지 모르겠으나.. 사람들.. 2010. 8. 28.
[미국] 2010 시애틀 #1 시애틀에 가려고 할때마다 1~3박일정으로 늘 촉박하여 한두곳 돌아보면 그것으로 일정이 끝나곤 했었다. 이번 2010년도엔 5일정도의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한발차로 놓지는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또 못돌고 왔다. 다음번엔 꼭! 둘러보겠다. 아래 사진은 다운타운의 파이오니어 광장 부근이다. 유니온역과 마켓의 중간 어디쯤.. 정확한 위치를 표시하고는 싶지만.. 사실 지금은 쪼꼼 귀찮다. 2005년 12월 시애틀에 처음 방문했을때, 저녁 무렵의 상점들의 쇼윈도는 시애틀을 "예쁜도시"로 기억하게 했었다. 그러나, 그뿐 이었다. 이도시의 특색인 변덕스러운 날씨, 비, 바람 등은 이번에서야 겪을수 있었으니까. 두번째 방문했을땐, 다운타운 보다는 국립공원 방문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시애틀이란 도시에 대한 매력은..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