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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anada/Living In Toronto

[캐나다] 혼자살기 - 학원 정하기

by 그 또한 하나의 과정 2011. 4. 21.

2007. 05. 08.

이제는 비자상태를 바꿀때가 된듯해서
7월 이후 다닐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중.
해서.. 이번주 월-금 한시간씩 매일 다른 학원으로
트라이얼 레슨 받으러 당기는중. 

유학원에다 아침 일찍 잡지말라고 했건만.
어제, 월요일은 9시에다 떡하니 잡아놔서리..
잠도 설치고 일어나 스트릿카 타고 내려 갔건만
동족으로 가는 도로가 공사중이라 (뎬장..)
돌아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허벌나게 걸어서 20분 늦게 도착. 

결국 한시간정도 기달려서 다음 텀에 들어갔다는..
9명중 한명만 멕시칸이고 나머진 다 한국애들.. @.@
뭐.. 이젠 한국인 비율에대해 그닥 신경쓰진 않지만..

그래도..어쩜.. 이럴수가

어제 학원이 이튼센터근처라
CANADIAN TIRE에 들러 책꽂이 작은거
만5천원짜리 하나 사들고 옆에
베스트바이 가서 엠피쓰리가 얼마나 하나 구경만 하고..

지난번에 샀던거 또 사자니.. 150불이 아깝더군..
4G 짜리. 8기가가 200불인데 -.-;
새로사야하는 시점이 되니 8기가 짜리가 슬쩍 땡기고 있음..

집에가서 책꽂이 조립하고나니 배고파서 밥해서 비빔밥해먹고
밥먹고나니 피곤하고 졸려서리 씼지도 않고 자기 시작했는데 깨보니 11시... 헥..

점심에 먹다 남긴 비빔밥을 끝내버리고 다시 쿨..자서
오늘은 11시 클래스라 밍기적 거리면서 왔더니..

10분 늦었다고 또 기달리라네..
덕분에 짐 일케 컴터를 쓰고 계시는중. 

Luminato 자원봉사 하겠다고 신청서를 쓰덩가 해야는데..
그건 도서관에 가서나 해야할듯..

집에서 이너넷이 안되니..
매일 매일 짐이 늘어나서 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