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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쯔3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11월 2006. 11. 16. 그간 일기를 넘 안썼다는 압박이 있어서 도서관 온김에 몇자 적어봄. 할머니네서 이너넷 할라구그럼 왼손으로 놋북 부여잡고 오른손으로 한손 독수리 타법으로다 쳐야 하는상황인데다 무선신호 놓치기 일쑤라 일기 쓰는게 쉽지 않았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싶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기억해보면 엊그저께 한국 들어가는 학원 동생이 있어서 (다시 토론토 돌아옴) 내 짐 몇보따리를 갸네 집에다 쓸어 넣느라 지난 한주동안 짐 싸고 할머니 몰래 짐 빼고 그랬고... (할머니 몰래 뭔가를 해야한다는건 넘 힘들다..) 짐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앤드.. 할머니 몰래 짐뺄라면 주말이 최적이기땜시 단박에 뺄라고 다시 그 메리어트 지하 허쯔에서 차 빌림. 이번엔 엔에프 소나타. 차 빌린김에 키츠너랑 스트랫포드??.. 2010. 12. 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망할 허쯔... 2006. 07. 19. 그노므 웬수같으 허쯔. 신용카드 취소 처리를 어케한건지 이번달 국민카드 청구서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구만 대빵 짜증이셔 아무래도 허쯔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할듯.. 아.. 그 얄밉게 생긴 담당직원 얼굴이 아른..-.- 낼 폭파하러 갈테야!!! 2010. 11. 14.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청구서와 함께 시작된 7월 2006. 07. 첫째주 허쯔..이것들이 아무래도 총수리비가 316달란데 나한테 보험료랑 수리비랑 해서 400달라가까이 청구한듯 싶음. 아.. 여전히 계산안되서 머리 복잡. 기름값도 차 한번 바꿔탔더니 계산안되고. 암튼간에 낼 클레임 전화 걸어서 차 수리비 내역서 챙겨 받을꺼고 아 글고 이것들이 여기 데빗으로 결제 할꺼라 신용카드결제 처리하지 말라고 몇번씩 얘기 했었는데 8일날짜로 신용결제 처리해서 오늘은 그것 갖고 열나 씨름했다는.... .... 어제 할머니가 썽질 부리길래 드뎌 기회는 이때다 싶어 나간다 말함. 할머니가 디게 미안해 하기는 하는데 어렵게 온 기회기 떔시 내맘도 바뀌지 않을꺼 같음. 시험 끝나면 다시 기어들어올지도 모르겠으나.. 암튼. 어렵게 말 꺼낼려고 하니 할머니가 먼저 나간다고 ?.. 201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