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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6

[유럽] 영국 200701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처치 팻할머니의 고향 글래스고를 방문하는 길에 해리포터촬영 배경지인 옥스포드를 방문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역에서 기차표를 당일 왕복할인표로 끊고 옥스포드로향했다. 사전 준비 없이 덜컥 결정한것이라 비싼 요금을 각오했었는데 역무원이 자발적으로 할인 티켓을 알아봐 주었다. 여행을 무작정 하려면 최소한 언어는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한국은 말해서 손해보는 일이 많지만 밖에 나가서는 궁금한것 한번 더 물어본다고 해서 손해보는 일은 거의 (최소한 내 경험상) 없는듯 하다. 아시다 시피... 옥스포드는 해리포터 보다 소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관광지?가 꾸며져 있었다. 2007년도에도 기념품 샵에서는 해리포터 보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더 많이 볼수 있었다. 이곳에는 한국어로된 팜플렛도 있었다. 물론 교회의 역.. 2010. 8. 30.
[캐나다] 팀호튼 아이스카푸치노 그리고 LCBO 2006. 04. 07. 어제는 약먹고잔탓인지. 찰리의초꼬렛공장을 보고자서인지 12시에(당근 낮)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퉁퉁 부어서 안떠진다. 어학원가는길에 어제먹은 그 커피(팀호튼-프렌치 바닐라) 하나 사갖고 가서 끝날때쯤 롤업 하라는 종이컵 입구를 펼쳐보니. 음하하 오늘도 커피하나더. 다. ^^V 학생신분으로 사는 이상 이런 사치품은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시므로 해서 절약해야 하는것이다. (물론 이런 기호 식품 자체를 끊어야 겠지만, 그러면 재미 없쟈나~ 먹는 즐거움도 없이!!!) 오늘은 카페모카 큰걸 시도해봐야겠다. 그게 다소 비싼듯 했으니 ㅎㅎㅎ (휘핑 언저리의 첫맛은 토피보다 맛났으나, 쪼꼬와 휩이 없는 모카는 그닥 맛없던 관계로.. 담번에는 다른걸 시도해야지 ㅎㅎㅎ) ---> 이때는..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