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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캐나다] 혼자살기 - 영화제 영화 한편 보고나서, 2007.09.09 일 14:38 Erik Nietzsche the early years 재능없다 평가받는 영화감독 지망생. 서류분류실수로 떨어질뻔 한 영화학교에 입학하면서 소심한? 그가 배운건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것 재밌지는 않았지만 영화제를 위한, 영화감독지망생들을 위한 영화였던듯. 그닥 보기 나쁘지는 않았음. 단지.. 도중에 배고파 김밥을 꺼내 물었는데 변기가 범람하는 장면이 나와버려 대략... 그러했음. (상상력을 자극해버렸다면 음.. 아싸! ㅋㅋㅋ -.-;) 티켓을 공짜로 얻는 바람에 갑자기 봤음. 영화끝나고 극장 근처 City TV앞에 레드카펫이 깔려있길래 & 오션스일레븐에 나온 누군가가 온다고 '누가'그래서 한시간 서있었건만 주요인사들은 이미 사라졌다는 ... 주요인사가 오는것에 비해 사람이.. 2011. 6. 3.
[미국 생활] Recalling of Utah 5개월간 머물기로 작정하고 방을 구해 들어갔던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던 다섯명의 LDS(몰몬교) 처자들중 Amy 의 카드를 받고 유타에 대한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참으로 종교색이 강한 state 이지만 나한텐 그 종교색 보다는 거주했던 지역 midvale의 황량함과 경전차 Trax, 환승 시간 연장을 위해 트랜짓 페이퍼 교환 요청을 거부했던 버스 기사 아저씨 그리고, 나에게 특히나 잘해주었던 하우스메이트 에이미와 그녀의 재미교포 2세 남친 레이. 여행 떠나기 전 환송기념이라고 (아.. 뭐라 불렀나..-.-; ) 패스트 카였나.. 레이싱 경주하는데와 너무나 맛났던 콜드 스톤 아스크림집, 그리고..그들과 스키 타러갔던 기억 이것이 나의 유타와 그곳 생활에 대한 기억이다. 안그래도 강남역을 지날때마다 보게되.. 201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