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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38

[캐나다] 토론토 집 알아보기, 은행 알아보기 2006년 부터 2007년 9월까지 토론토에서 지내는 동안 입국시 학원에서 연결해준 필리피노 홈스테이를 제외하고 이사를 4~5번 했는데 토론토에서 살집 알아볼때는 크레이그리스트를 몰랐던 시절이라 다음넷의 캐사모를 통해 구하려고 했었고, 구하기도 했었다. 555 sherboune st. 아파트서 살때가 가장 미칠뻔 했었다. (마녀같은 집계약자 때문에) Huron st 원룸서 혼자 살때는 몸과 마음은 편했지만 바퀴벌레와 여행갔다온사이에 쳐들어온 쥐시키놈때문에 공포에 떨었던것 생각하면 입국전 컨택하려고 했었던 팻할머니네 집이 만족스러웠다는 생각이 든다,(할머니와 우여 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면 공부만 할수 있도록 사람들과 안부대낄수 있는 환경에서 (원룸서 혼자 산다거나) 사는것을 추천.. 2010. 7. 23.
[캐나다] 토론토 도착 9시 반이라는 늦은 시각에 버스는 이미 끝난듯 했고.. (정류장 같은곳에서 사람들이 서성이면서 기다리고는 있었으나..) 해서, 큰맘 먹고 택시를 타기로 결정. 큰맘먹고 탄 택시의 터번 두른 운전기사 내가 가야하는곳 잘 모름. -.- 주인 아줌마 전화번호 갈차주고 아줌마랑 통화하게 함 여차저차해서 도착 (기사아저씨 다와서 열나 헤맴) 내 기대와는 다르게 주인아줌마 아저씨는 필리피노 였는데 지나고 나니 큰문제는 아니였지만 어쨌든 학원한테 속은 기분이 들었었고, 2주만 등록하길 잘했다 생각하게 했었음. 홈스테이 주인장들이 학원에 전화 걸어 물어본 모양인데, 학원에서 내가 몇시에 도착하는지 모른다고 해서 마냥 기다린데다, 너무 늦어서 나를위해 준비한게 없다고 전에 있던 일본학생이 남겨둔 일본 라면이라도 좋음 끓.. 200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