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3

[캐나다] 혼자살기 - 영화제 영화 한편 보고나서, 2007.09.09 일 14:38 Erik Nietzsche the early years 재능없다 평가받는 영화감독 지망생. 서류분류실수로 떨어질뻔 한 영화학교에 입학하면서 소심한? 그가 배운건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것 재밌지는 않았지만 영화제를 위한, 영화감독지망생들을 위한 영화였던듯. 그닥 보기 나쁘지는 않았음. 단지.. 도중에 배고파 김밥을 꺼내 물었는데 변기가 범람하는 장면이 나와버려 대략... 그러했음. (상상력을 자극해버렸다면 음.. 아싸! ㅋㅋㅋ -.-;) 티켓을 공짜로 얻는 바람에 갑자기 봤음. 영화끝나고 극장 근처 City TV앞에 레드카펫이 깔려있길래 & 오션스일레븐에 나온 누군가가 온다고 '누가'그래서 한시간 서있었건만 주요인사들은 이미 사라졌다는 ... 주요인사가 오는것에 비해 사람이.. 2011. 6. 3.
[캐나다] 혼자살기 - 슈렉3 2007. 05. 19. 새로운게 없다는 평을 읽고가서 그런지 난 잼나게 봄.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프린스 차밍은 참으로 역겨웠고 3편에는 해학과 풍자가 없다고 비평가 들은 말했으나 '그후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의 동화속 공주들을 통해서 뭐 나름 풍자?를 위해 힘썼다고 느껴지는데 만화 좋아하는 앨리스는 혼.자.서. 넘넘 잼나고 깔깔대며 봤다 (잠깐! 만화는 그림으로 상황파악 다 된다는 흐흐흐..) 게다가 앞줄에 앉은 빠박머리 아저씨덕분에 보너스 영화를 보는듯 했음. 원래 계획은 티켓하나로 두개 보자 였는데 불행히도 상영관 위치가 안좋아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갈수가 없었다.. 우잉... 해서 퀸st.부터 집까지 세월아 네월아 사진 찍으면서 걸어왔다.. 오늘은 동네구경을 당겨서 좀 피곤. 2011. 4. 29.
[캐나다] 혼자살기 - 스파이더맨 2007. 05. 15. J언니 전화요금 청구서가 이제서야 왔길래 챙겨들고 나서 시네플렉스로 영화도 볼겸하고 나섰다 (가만.. 이거 광화문에 있는 극장이름 하고 로고.. 같은거 아닌가 ?) 뭘 볼까.. 휙 둘러본 결과.. 스파이더맨 밖에 없어 쫌 슬펐다. 주인공 피터파커 보담 그의 칭구 해리가 더 멋지다 생각되지만 (부자에다 음.. 얼빵하게 생긴 피터보담은 구엽게 생겼자너) 그래도 메리제인 하고 짠~ 연결되는건 피터여야한다는 뭐.. 그런 고리타분한 맘이였는데 그렇게 끝나는 해피앤딩이어서 좋았다는 ㅎㅎㅎ (반전, 안좋아 한다.. 생활의 반전이 많으니 영화라도 좀 예상한대로 되야..) 사실 담에 뭐 볼까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comming soon 시간이 더 즐거웠다. 곧 캐리비언 해적과 슈렉, 해리포터가 차..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