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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2

[캐나다] 자동차 여행 - Prince Edward Island 가보기 2007. 9. 28. 이 여행을 마지막으로 캐나다와는 안녕이니 큰맘먹고 자동차로 빨강머리앤 동네인 PEI를 다녀오기로 했다. 자.동.차.로! 혼자 운전해서 간다는건 한마디로 미친짓이다. 401 타고 토론토서 PEI 까지 4박5일 일정 그야말로 운전만 하다 왔다. 몬트리올이나 퀘벡까지는 혼자 갔다올만 했으나 뉴브런즈윅 일주나 PEI 는 완전 무리. 구글은 5시간이라 말하는 거리를 혼자 가려니 두배로 걸려서 아무리 밟아도 8-10시간 걸리니.. 게다가 이번에도 경차인 yaris를 탔기땜시 130이상 밟아주기가 쪼꼼 겁났다는.. 가벼워서 빨리달리면 옆으로 밀리는것 같기도하고 엔진이 심히 걱정스럽기도 하고 등등. 돌아오는날은 아침 10시부터 우드스탁에서 출발했건만 시간이 택도 없이 모자란데다 몬트리올서 40번.. 2011. 5. 31.
[캐나다] 마리아와 룸메를 위한 갈비찜 2006. 4. 11. 늦잠자서 1교시 못들어감. -.- 2교시. 단어섭 점심. 3교시 랩실 4교시 새미's 섭 ---> 비싼 돈들여 연수와서 이런짓은 하면 안되지만.. 나태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오늘 새미가 기분이 별루인지 캡 강압적인 분위기로 섭이 진행되는듯 한데다가 오늘 섭 그룹이 참으로 별루라 아주아주 지루했다 빨리 돌아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비찜을 만들어야 했으므로 -.-) 버스가 넘 안와주셔서 결국 6시 반 넘어 집에오고 마리아는 벌써 고기를 끓여놓고 계시드만. 한국음식들이 양념에 의존하는지라 ㅎㅎㅎㅎ (아닌가 ? 아님 말고 -.-;) 머.. 개의치 않았다. 사실 어제 찾은 레시피는 일반적인건지 모르겠으나 고기를 끓이다가 고기와 육수를 분리해서 육수는 12숟가락만 쓰는걸로 적혀있어..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