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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2

[캐나다] 혼자 살기 - 벌써 2월 중반 2007.2.12. 2월이 반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책한장 펴보지도 않았다는... 일욜날 선배언니랑 도서관엘 가긴 했었는데 밀려드는 졸음에 보는둥 마는둥.. 아아... 어째쓰까나.. 오늘은 세탁소에 맏겨놓고 그렇게 찾아다녔던 그 오리털을 찾아왔고 세금 환급을 위해 유학원에 들렸다 왔으나 정보 부족으로 그냥 나와야 했고, 셔본서 같이 살던 84년생 하우스 메이트중 하나, 라고 하기엔 마지막으로 귀국하는 처자.. 암튼.. 그 처자가 전기요를 물려주고 간다해서 받으러 갔다가 그녀를 따라 다른 유학원엘 방문.. 그녀의 세금 환급 신청서 작성하는걸 구경해주고 유학원에 있던 시루떡 한판을 아작내주고 (떡 원래 안좋아 해서 잘 안먹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넘 맛있었음) 꿀차까지 타 먹어주시는 센스. 집에 들러 .. 2011. 1. 24.
[캐나다] 룸셰어 생활 - 청소 끝난 월욜 2006. 8. 22. 비둘기와 살수 없기 땜시 베란다 청소를 했고, 페인트칠 까지 해버렸다.. 다른애들은 다 그냥 살았는데 유난떠는 내가 신기했는지 아님 이때다 싶어 안그래도 청소 해야겠다 싶었는데 얘가 하겠다니 얼씨구나 싶어 그랬는지 일요일에 그 엄청난 일을 끝내버렸다는... 결국 난 어꺠에 곰 두마리와 눈다래끼 그리고 두통을 얻었따는.. 비둘기 알버려서 벌받았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페인트칠한 이후로는 (그래봤자 하루지만) 안온다는.. 대략 만족 주인언니 기분 좋은지 그 짠순이가 커텐도 15불 주고 사오고 행거랑 슬리퍼 주머니도 사오고 (내가 원한건 신발 주머니였는데) 어쨌든.. 사왔다는게 중요함. 원더랜드 패스도 공짜로 빌려준다고 하고 (대여료 10불 안받는다 함 ㅋㅋㅋ) 엄청난 노동후에 대략 이집.. 201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