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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2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나야가라 폴스뷰 호텔 뷔페 2006. 04. 14. 아침에 비가 주룩주룩 왔으나 잘못가져온 우비 챙겨들고 나섰다 룸메 아줌마는 비가와서 안가시겠다고하여 혼자 나섰다. 나도 안갈까 생각해봤으나 (바람 좀 불어서리) 예약까지 해놓고 안가는건 쫌 그래서 심하게 오는것도 아니고 머. 해서 갔다. 차이나 타운 도착. 근데 버스는 안서있고 여행사 불은 켜져있는데 문은 닫혀있고. 어쩌란 말이냥냥.. 해서 쫌 헤매 주시다가 저 아래를 내려다 보닝 버스한대가 딱 서있는데 버스이름도 세이프 웨이. 그 여행사 문에 붙어있던 포스터에 적혀있던 이름하고 같길래 내 이름말하고 낼름 타버렸다. 내이름을 찾는듯 하더니 리스트에 이름 없다고 갸웃하더니 타란다. 버스를 잘못탔나싶어 내릴라고 했드니 돈은 나중에 내는거니까 앉으란다. 운전사가. 혹시나 해서 카지노 .. 2010. 8. 31.
[캐나다] 마리아와 룸메를 위한 갈비찜 2006. 4. 11. 늦잠자서 1교시 못들어감. -.- 2교시. 단어섭 점심. 3교시 랩실 4교시 새미's 섭 ---> 비싼 돈들여 연수와서 이런짓은 하면 안되지만.. 나태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오늘 새미가 기분이 별루인지 캡 강압적인 분위기로 섭이 진행되는듯 한데다가 오늘 섭 그룹이 참으로 별루라 아주아주 지루했다 빨리 돌아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비찜을 만들어야 했으므로 -.-) 버스가 넘 안와주셔서 결국 6시 반 넘어 집에오고 마리아는 벌써 고기를 끓여놓고 계시드만. 한국음식들이 양념에 의존하는지라 ㅎㅎㅎㅎ (아닌가 ? 아님 말고 -.-;) 머.. 개의치 않았다. 사실 어제 찾은 레시피는 일반적인건지 모르겠으나 고기를 끓이다가 고기와 육수를 분리해서 육수는 12숟가락만 쓰는걸로 적혀있어..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