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7. 18.
여행 후유증으로 이틀을 집밖에서 안나가다가
해리포터가 넘넘 보고 싶어서 부랴부랴 꾀죄한 몰골을 끌고
극장까정 열나게 걸어갔더니 매진 -.-;
해서 10시표 끊고 안에서 어슬렁 거리다
매진됐다던 7시 상영관을 슬쩍 들어갔는데
웬걸 자리많자나 우쒸!
물론.. 앞쪽 두줄만 남았지만.. 암튼.
해서 맨앞자리에 앉아서 일단 보기 시작.
광고를 약 20분정도 넘게 하는듯 했음.
그렇게 한번 보고
나와서 다른걸 볼까.. 해리를또볼까 고민하다
결국 해리를 또 봄.
이번엔 편한자리에 앉아서 보기시작.
결론.
이제까지 해리중 젤 잼 없었음
책도 그렇긴했지만..
쥐요리사 나오는 그 만화(라따뚜이??)가 그 극장서 했으면
해리 한번더 안보고 쥐요리사 만화봤을테지만..
어쨌든 소원풀이 해서 기분은 좋음.
골든 컴파스 예고 나오던데..
담엔 그걸 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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