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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anada/Living In Toronto

[캐나다] 혼자살기 - 월맛 KK도넛

by 그 또한 하나의 과정 2011. 4. 6.



2007. 3. 13.

어젠 햇빛은 쨍쨍 10도가 넘는 따닷한 날씨라
집밖을 나가보자! 하고, 도서관 들러
예약해논 해리포터 디비디랑 인체의 신비같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집어들고 (티비가 디비디도 딸려있는거라)
어딜갈까... 하다가 (하버프론트를 나갔어야 했으나)

월마트로 쇼핑감.
즉흥 쇼핑이라 별로 산건 없고
쇼핑 준비가 안되서리..
휴지를 샀어야 했는데 그냥 옴.. (무거워서)

화장실 휴지32개 짜리가 8불 어쩌구 하는거 볼때는
딥따 비싸 하면서 KK 도넛 12개짜리가 6불 하는거 보고
덥석 집어버린..  

어제 저녁 4개를 단숨에 끝내버리고
오늘 하루 진종일 KK 도넛으로 연명하고 있다는...
왜 6개 짜리는 안파는 것인가 ㅠ.ㅠ 

요리에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밥하는게 구찮아지고 있어서리
이런날이 많아 질것 같은 예상. 

전자렌지가 있었음 도넛을 더 맛나게 먹었을텐뎅..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