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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clair2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라쿤과 할머니 2006. 6. 21. 저녁학원가기전에 잠시 이너넷 들어옴. 오늘 점심양이 작았던 관계로 살짝 배가 고프심. 오늘 점심은 어제 저녁에 얻어온 잡채. 저녁 학원에서 같이 섭 받는 한국 아줌마 하나 있는데 그 아줌마가 자기 점심 싸오면서 내꺼두 따루 싸갖구 오시는 바람에 양도 넉넉하니 많아서 어제 저녁에 시식좀 하고 오늘 점심에 먹고 그랬다는.. 내가 좀 운이 좋은편이긴해. 아함... H양이 나가고 나서 새로들어온 K양이 엊그제 숙박비 지불하면서 한달뒤 나간다고 그랬다더군.. 어제저녁에 다들 떠난다는 말이 뭔가 했더니만 그얘기였더만. 고로, 한달 후엔 나혼자만 남는다는 야그. 다들 오래 못버티고 떠나니깐 할머니. 드뎌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을 보이드라는.. (게다가 내가 가끔 아줌마가 싸주는 간식꺼리를 들고.. 2010. 10. 17.
[캐나다] 팀호튼 아이스카푸치노 그리고 LCBO 2006. 04. 07. 어제는 약먹고잔탓인지. 찰리의초꼬렛공장을 보고자서인지 12시에(당근 낮)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퉁퉁 부어서 안떠진다. 어학원가는길에 어제먹은 그 커피(팀호튼-프렌치 바닐라) 하나 사갖고 가서 끝날때쯤 롤업 하라는 종이컵 입구를 펼쳐보니. 음하하 오늘도 커피하나더. 다. ^^V 학생신분으로 사는 이상 이런 사치품은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주시므로 해서 절약해야 하는것이다. (물론 이런 기호 식품 자체를 끊어야 겠지만, 그러면 재미 없쟈나~ 먹는 즐거움도 없이!!!) 오늘은 카페모카 큰걸 시도해봐야겠다. 그게 다소 비싼듯 했으니 ㅎㅎㅎ (휘핑 언저리의 첫맛은 토피보다 맛났으나, 쪼꼬와 휩이 없는 모카는 그닥 맛없던 관계로.. 담번에는 다른걸 시도해야지 ㅎㅎㅎ) ---> 이때는..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