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York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첫 외식 2006. 06. 22. 이전 거주인중 한명이 뉴욕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가기 땜시 할머니가 저녁 약속을 했었다.. 이름이 YMH 인데.. (실명은 공개하지 않겠다.. 그녀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으므로) 난 첨에 MHY 인줄 알았다니깐.. H대서 패션디쟌을 갈찼다고 하는데.. 또 해외 경력도 있는것 같고 (할머니의 칭찬이 자자했음) 일전에 한번 불고기 싸갖고 와서 밥 같이 먹은적 있음 그때 사실 지하철역에서 만났었는데 긴가 민가 했었었거던 (첨에) 근데 같은 정류장서 내리고 할머니네서 좌회전 하는걸 보고나서야 저사람이 약속된 그사람이군 했었다.. 어쨌든, 오늘은 두번째 만남이라 낯설지는 않았는데 외식이었던지라 집에서 먹을때에 비해 말이 적었다. 그 어색한 순간이란.. 글고 음식값이 생각보담 비싸서 (할머니.. 201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