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V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BMV 헌책방 찾기 2006. 4. 25. 아침에 10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먹고 오늘도 영수증 정리하고 있는 할머니 옆을 깔짝대며 좀 구찮게 하면서 헌책방 위치를 물어봄. (BMV 라고, 헌책방체인점) 전화번호책 꺼내서 뭐라뭐하 하는데 못알아 듣고 속으로 걍 나한테 책 주지 ? 하고 있었음 ㅋㅋㅋ 하지만 팻할머니의 친절을 무시하면 안되기 떔시 걍 듣고 메모하고 있었음. 내가 포스트 잇이랑 연필들고 식탁앞에서 얼쩡 대니까 식탁에서 공부 비슷한거 할려는줄 알고 놀라심 내가 아니라고 그러니깐 연필땜시 오해 했다고 ㅋㅋㅋ 이 많은 책방을 찾아 헤맬라면 좀 힘드시겠음. 켁. 게다가 오늘은 손도 시렵도록 추움 참치샌드위치는 역시 기대했던 맛이었고 굿~ 쿠키가 다소 귀여웠음 ㅋㅋㅋ 할머니는 쿠키를 종류별로 하나씩 싸주는데 할머니딸.. 2010.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