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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38

[캐나다] 출국 그리고, 입국 수하물 규정이 32 짜리 두개 기내 10 이었던지라 배낭까지 총 네개의 짐이 전부 합쳐서 약 84~85 kg 4~5 초과분때문에 15만원 정도 더 내야할꺼라는 수화물센터 아저씨 말에 고민하다가 (가방이 터질것 같아 팩킹하기위해 수화물 센터엘 갔었던것 당시 끝으로 돌려주는데 5천원 받았다) 아저씨들한테 대책을 강요. 그중 포터 아저씨가 그에 대한 보상으로 햄버거를 요구하길래 십오만원 내느니 만오천원에 해결하는게 낫지 싶어 그러라고 하고 캐리어 두개를 박스하나에 포장, 이민가방 하나 팩킹하고 무게 초과분에 해당하는 책 몇권 (몇권이었으나 정말정말 무거웠음 ㅠ.ㅠ) 을 햄버거 사온 종이백에 넣어 달랑달랑 들고 가니 통과~ 참고로 수화물 센터(당시엔 대한 통운이었음)는 공항내 왼쪽 끝쪽에 있었다는.. 친구들과 .. 2008. 8. 14.
[캐나다] 비자 받기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1년간 체류하면서 필요하면 일도 할수 있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호주처럼 한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고용될수 없다거나 하는 조항도 없이 말이다. 그런데, 만약 워홀 비자로 입국해서 학생비자로 전환하고자 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학생비자를 받아 출국하는것을 권하고 싶다. 왜냐.. 1. 번거롭고 (국경을 넘어 미국내 캐나다 대사관 or 영사관을 찾아가야하니) 2. 비용이 들고 (120-30불 정도 소요되고 미국내에서의 체류비) 3. 리스크가 있기 때문 (신청한다고 100% 나온다는 보장없고, 인터뷰를 봐야 하는경우에는 더더욱..) 부디, 앨리스와 같은 삽질은 하지 말고 처음부터 어학연수면 연수, 여행이면 여행, .. 200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