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1 [캐나다] 팻 할머니와 홈스테이 생활 - 팻 할머니 이해하기, 적응하기 2006. 4. 19. 저녁은 시금치와 완두콩 그리고 양고기 맛이 나는 고기랑 밥. 사실 무슨 고긴지 잘 모른다 ㅎㅎㅎ 이 할머니 한국쌀로 밥해준다. 그러나 나한텐 대략 좋지 않다. 마리아네 있을땐 화장실에 하루 한번 갔는데 (쌀이 흩어졌던 관계로)패트리샤네선 하루 반이나 이틀에 한번 머 그렇다. 팻 할머니가 쨈과 꿀단지를 깨버린 이후로 안그래도 많은 것에 신경쓰는 팻할머니는 할일이 하나더 늘었다 그것은 개미 죽이기. 이 시점에 팻 할머니와 그녀의 집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겠다. 이혼한 영국계 (스콧랜드였나?)할머니. (이건 언젠가 얘기 했던것 같고) 전 남편은 폴리쉬였고, 때문에 스페인, 이탈리아어, 폴란드말 등 다국어를 한다. 나이는 모른다. (안물어 봤으므로, 또 묻는것 자체가 실례이니-그러나 결국.. 201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