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땐 꼭 집에있는 카메라1 [캐나다] 혼자살기 - G의 마지막 수업날 2007. 9. 27. 스타벅스에 앉아서 G의 마지막 섭을 위한 숙제를 하고있는데 직원하나가 화장실가는길에 꽈당, 졸도해버림. 완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도 주변사람들이 911 전화 걸어주고 다른직원 부르고 손님중 간호사복장한 여자가 나타나서 기절한 여자 상태 체크하고.. 이 모든일이 꽈당 소리난지 30초안에 일어남. 어떤 손님이 911 통화하는중에 기절했던 여자는 깨어나고 물마시며 정신차리고 상황 종료. 된듯했으나. 911 침대 도착. (통화 끝나고 1분도 안지난것 같은데) @.@ 구급침대 도착 기념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바로 내옆에 있음에도불구하고) 이럴땐 꼭 카메라가 없어요 -.-; 구급요원둘이 안에 들어가서 한 5분정도 있더니만 빈침대 끌고 장비싣고 나가버림. 평소 이노므 동네는 사이렌이 수시떄때.. 201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