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츠너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11월 2006. 11. 16. 그간 일기를 넘 안썼다는 압박이 있어서 도서관 온김에 몇자 적어봄. 할머니네서 이너넷 할라구그럼 왼손으로 놋북 부여잡고 오른손으로 한손 독수리 타법으로다 쳐야 하는상황인데다 무선신호 놓치기 일쑤라 일기 쓰는게 쉽지 않았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싶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기억해보면 엊그저께 한국 들어가는 학원 동생이 있어서 (다시 토론토 돌아옴) 내 짐 몇보따리를 갸네 집에다 쓸어 넣느라 지난 한주동안 짐 싸고 할머니 몰래 짐 빼고 그랬고... (할머니 몰래 뭔가를 해야한다는건 넘 힘들다..) 짐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앤드.. 할머니 몰래 짐뺄라면 주말이 최적이기땜시 단박에 뺄라고 다시 그 메리어트 지하 허쯔에서 차 빌림. 이번엔 엔에프 소나타. 차 빌린김에 키츠너랑 스트랫포드??.. 201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