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웰치1 [캐나다] 혼자살기 - 침대벌레놀이는 이제 그만 2007. 7. 21. 이번주 내내 침대를 넘 사랑했었던 앨리스 오늘이 토요일인지 금요일인지 헷갈려 하면서 아침겸 점심을 1시반에 먹어주고 샤워도 좀 해주시고 설겆이를 끝내고 나니 3시반. 금요일이던 토요일이던 도서관이 5시에 끝나는 관계로 이것저것 조사?할것이 많았던 앨리스 유난히 버벅대는 바부팅이 놋북땜시 서둘러 도서관엘 가야했는데 이번달 메트로 패스를 산다는것이 왕창 낭비인 관계로 패스도 없고, 갖고 있던 토큰도 다 썼고 게다가.. 나올떄 지갑을 방에 두고나오는 참사가 발생. 배나온주제에.. 걷자. 그러면서 터덕터덕 두정거장을 걸어감. 참고로.. 메트로 패스만 데빗카드로 살수 있어서 지갑없었던 앨리스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도서관 카드마저 지갑에 있었던 덕에 임시번호를 두번이나 받아서 어느동네 살.. 201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