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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데이3

[캐나다] 혼자살기 - 이스터 휴일 2007. 04. 07. 이라 문연데 별루 없고 심심해 미치겠는데 집에서 인터넷 마저 안되고 있심. 그나마 오늘은 도서관이 문을 열어 나으.. 답답한 상황을 알리고 있는 중임.. 근데.. 15분있다 문닫는다고 쫒겨나게 생겼심.. 우띠.. 뭔놈으 휴일이 많은게야 ㅠ.ㅠ 수업료를 내는 학생에게는 휴일은 좋지 않단 말씀! 2011. 4. 12.
[캐나다] 혼자살기 -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2007. 3. 11. 금욜날은 유럽여행 사진들고 할머니네가서 저녁먹음 메뉴, 할머니도 일년에 몇번 안먹는 양고기 였음. 잡식성이라 뭐든 잘먹는 나 =.=; 작년 이스터 데이때 먹은 이후로 먹은 기억이 없었던... 암튼 밥먹고 수다떨고 K가 사온 케익까지 먹고 또 수다떨고.. 11시 반이 되서야 생일날 초대하라고 압력넣고 나왔다.. 그러고 나서 쏘주냄새나는 (흐흐흐..) J언니와 동침하고 토요일 오늘 하루 진종일 먹고자고 했다는.. 그래서 결국 이 새벽에 잠이 안온다는 난감한 현실. 새벽 2시부터 썸머타임에 들어가기 땜시 시계를 돌려놓는거 빼면 딱히 할일이 없는.. 엥.. 2011. 4. 5.
[캐나다] 렌탈카 반납, 사고 뒤처리, 이스터데이 2006. 04.16. 느즈막하니 일어나서 앞 범퍼를 박살낸 그차를 돌려주려고 나섰다. 두세번 갔던길이라 그런지 반납장소는 잘 찾아갔다. 어제 그 언니는 어떤 차를 청소하고 있었는데 차 들어오는걸 보드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는 표정. 슬쩍미안했지만. 난 보험 들었으므로.. 너무나 당당 했다. (디덕션 없는 풀커버였으므로) 사고 리포트 쓰라고 해서 보니 목격자, 사고장소 등등 그참 쓸수 없는것들 많았다. 우선 내가 사고장소를 기억 못하므로 ㅎㅎㅎ 간단하게 사고 경위 적어주시고 기름 처음에 full 아니었다고 박박 우겨서 기름값까정 23달라 깎고 (길에서 주유하는것보담 자기네가 싸다고 해서 pre-paid 했었음) 나니. 차마 대한항공 마일리지까정 넣어달라고 하지는 못하겠었음 기름값깎느라 마일리지에 대해서 순..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