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1 [캐나다] 혼자 살기 - 벌써 2월 중반 2007.2.12. 2월이 반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책한장 펴보지도 않았다는... 일욜날 선배언니랑 도서관엘 가긴 했었는데 밀려드는 졸음에 보는둥 마는둥.. 아아... 어째쓰까나.. 오늘은 세탁소에 맏겨놓고 그렇게 찾아다녔던 그 오리털을 찾아왔고 세금 환급을 위해 유학원에 들렸다 왔으나 정보 부족으로 그냥 나와야 했고, 셔본서 같이 살던 84년생 하우스 메이트중 하나, 라고 하기엔 마지막으로 귀국하는 처자.. 암튼.. 그 처자가 전기요를 물려주고 간다해서 받으러 갔다가 그녀를 따라 다른 유학원엘 방문.. 그녀의 세금 환급 신청서 작성하는걸 구경해주고 유학원에 있던 시루떡 한판을 아작내주고 (떡 원래 안좋아 해서 잘 안먹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넘 맛있었음) 꿀차까지 타 먹어주시는 센스. 집에 들러 .. 201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