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자수표2

[캐나다] 혼자살기 - 어부지리, 심야 운전 연습 2007. 07. 03. 내 신용카드로 차 빌렸던 그총각이 빌렸던 그차를 나보고 반납하라는 바람에 (나야 좋지. 왜 ? 차 안빌리고 운전연습 하는거자냐) 메트로패스 있을때 장좀 보고 가자 !!! 했던 꿈은 꽝되는듯 했으나 차가 있자냐! 게이지를 보니 기름도 꽉꽉 밟아넣어왔고.. 해서 심야 드라이브를 나섰던 앨리스. 아침에 다시 갈곳들 주차를 어따해야하나 살펴보면서 하버프론트 앞을 지나는데 웬 골프장이 들어선줄 알았음. 둔덕에다 나무 듬성듬성 심어놓고 색깔조명을 쏘고있는 바람에.. (언제 다시가서 사진찍기로..점찍고) 촌시렵긴 했지만.. 머.. 그러다가 집에 들어와서 뉴욕 기차표 예약하고 버스를 뭘타야나 고민하다 어느덧 5시 차끌고 코치터미널가서 버팔로까지 가는 버스표 사고 차 반납장소 입구 찾아보느라 한.. 2011. 5. 9.
[캐나다] 토론토 집 알아보기, 은행 알아보기 2006년 부터 2007년 9월까지 토론토에서 지내는 동안 입국시 학원에서 연결해준 필리피노 홈스테이를 제외하고 이사를 4~5번 했는데 토론토에서 살집 알아볼때는 크레이그리스트를 몰랐던 시절이라 다음넷의 캐사모를 통해 구하려고 했었고, 구하기도 했었다. 555 sherboune st. 아파트서 살때가 가장 미칠뻔 했었다. (마녀같은 집계약자 때문에) Huron st 원룸서 혼자 살때는 몸과 마음은 편했지만 바퀴벌레와 여행갔다온사이에 쳐들어온 쥐시키놈때문에 공포에 떨었던것 생각하면 입국전 컨택하려고 했었던 팻할머니네 집이 만족스러웠다는 생각이 든다,(할머니와 우여 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면 공부만 할수 있도록 사람들과 안부대낄수 있는 환경에서 (원룸서 혼자 산다거나) 사는것을 추천.. 201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