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글링턴1 [캐나다] 어학원 방문, 어덜트 스쿨 등록 2006. 5. 5. 드뎌 유학원엘 갔다왔다. 어학원애들이 다 간다는 크리스티의 캐토어랑 에글링턴의 시사 두군데를 갔었는데 내 2주 학원비가 여기 어떤 학원 2달 학원비랑 맞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완전 뷁스러움에 치떨고... -.-; EF를 저주 했다. 합리화를 위해 2주만 끊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위로 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학원 등록하기전에 트라이얼 레슨 수강이 가능해서 괜히 한국서 멋모르고 학원 정해놓고 와서 바꾸지도 못하고 안맞는 학원 계속 다녀야하고 어쩌고 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이 좋은 시스템을 몰랐던것이 슬쩍 짜증난데다 비용만 간단히 비교해 봐도 서울의 유학원은 얼마나 많이 남겨먹고 있는가가 계산이 되니...기분 좋을리 없었다. 소개해주는 홈스테이 태반이 거의 필리피노에 살기 팍팍.. 201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