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랙1 [캐나다] 혼자살기 - 근황 2007. 06. 12. 이너넷 접속을 안하니 뭐가 알고픈지 전화들을 해주신다. 왜 언제들어오냐고 묻는가 ? 나 보고 싶어 ? ㅋㅋㅋㅋㅋ 가봐야 놀아주지도 않을꺼믄서 묻기는.. 크.. 요즘은 학원 10시부텀 12시까정 2시간씩 당기고 있고 (이건 얘기했던가 ?) 클래스메잇중에 알렉시스란 콜롬비아애랑 오다가다 말붙이는정도외엔 그학원에 친구란 존재는 전혀 없고.. (단과 학원식이라 친구만들기 열나 어려움-그러나 학원은 꽤 괜찮다) 그동안 공부하라고 구박하던 학원 후배가 갑자기 귀국일정을 잡아버려서 오늘 닭갈비집 가서 샤브샤브를 사먹여서 보냈다.. 뱅쿠버 들려서 여친한테 얼굴도장 찍고 간다더구만 (이 커플은 8년 이상된 묵은 커플이랄까) 오늘이후론 외식이란 존재하지 않을듯.. 뭐.. 서울서이 밥이랑을 보냈다니.. 201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