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 [캐나다] 혼자 살기 - 토론토로 복귀 2007. 01. 16. 약 1개월 간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토론토로 돌아왔다. 그노므 무거운 캐리어 떔시 고생했으나 파리서 보다는 형편이 나았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바퀴바람 빼주는 버스 덕분에 (둔턱 낮춰주는) 비교적 쉽게 다운다운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절약 모드이니, 렌트카나 택시는 패스~ 계단이 세개나 있는 스트릿카를 어떻게 탈까 걱정했으나 친절한 티티씨 아저씨가 들어다 줌!! 캐나다.. 이래서 좋다니까! 그러나.. 문제는 이 호스텔... (던다스 스파디나 쯤으로 기억되는데..) 학생할인 받아서 기분은 좋았으나.. 계단이 무려... @.@ 결국 반쯤 올라가서 어떤 외국총각이 들어다 주었다. 파리에서의 경험을 살려 누군가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고나 할까.. 잔머리만 늘어갖고.. 위치는 괜찮은데.. 201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