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갤러리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아트 갤러리 2006. 07. 14. 할머니 딸들과 그 딸들의 새엄마 사이에 재산싸움이 있는데 엊그제 A(할머니랑 말 안하고 사는 둘째딸)한테 온 무기명 우편물이 받아서는 안되는 문제의 법정서류였던듯 했다. 10시넘어서 큰딸 K의 전화받고 울먹이는 할머니가 어찌나 불쌍하던지 복잡한 집안사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아침도 잽싸게 샤워하고 점심 대충 챙겨먹고나가는듯 하였음 할머니의 이혼사는 잘 모르겠으나 할아버지가 동향사람의 연상녀와 바람난듯. 이 연상녀가 전문 블랙위도우 인듯해보였고... 할머니가 아무것도 못했던 이유는 아마도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더 좋아했기 때문인듯. (행복했던 지난날을 생각할때면 신나서 얘기 함) 암튼 내 일도 아닌데 심란함. 어제는 아트갤러리가 6시 이후 공짜라 갔었는데 돈내고 입장하는 전시관에선 앤..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