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1 [캐나다] 영어는 어렵고, 식단도 입맛 맞추기 어렵고 2006. 4. 6. 오늘은 1시부터 수업. 마리아가 침대 시트를 갈아준다 하여서 시트교체시 걸리적 거릴것 같은 콘센트에 꼽아뒀던 코드 다 뽑아제끼고 졸려하면서 집에 올떄는 드라이 맡긴 코트 찾아야 한다를 외우면서 학원으로 향했다. 그 딸기 씨리얼(스페셜케이)에 적응해서 그리고 오늘은 아줌마한테 설탕도 달래서 그나마 한국서 먹는것 처럼 먹었다. (설탕코팅된 달달한 씨리얼을 먹는것 처럼.. 역시 입맛이 촌스러운가보다ㅎㅎㅎ) 먹는 와중에 마리아가 또 마트간다다면서 간식을 챙겨주는데 오늘은 과일 바구니서 사과한개랑 또 치즈 샌드. 집에서 챙겨왔던 원두티백을 꺼내 텀블러에 담고 남은 씨리얼 다 먹고나서 색안경 까지 챙겨서 나섰는데, 버스정류장서 생각난건.. 커피.. 두고나왔다 ㅠ.ㅠ 가난한 연수생에게는 이런 삽..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