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1 [캐나다] 작심삼일 ? 2006. 4. 2. 해도 반짝 날씨도 좋았는데 글쎄 그게... 아직 시차적응 안된건지 밤에 잠이안오다가 날도 좋은 낮에 쿨쿨.... 빈곤한 재정에 어학연수 왔다고 하는 아이가 할 짓인가.. @.@ 지금 저녁 9시 놋북시계는 오전 10시반 흠흠... 밥먹을때만 잠깐 잠깐 깨고 점심으로는 밋볼 스파게리 저녁은 새우탕?? (음식의 정체를 모르겠다.. 새우가 보였던것 외에..) 오늘은 디저트도 챙겨줬다. 사과갈아서 끓인거에 씨리얼 뭍힌 과자랑 쪼꼬아스크림. 아.. 디저트 넘 좋아 @.@ 하루종일 딩굴딩굴하면서.. 결국 교차로와 벼룩시장, 한국인을 다 읽었다. 인제... 영어만 와방 써있는 계좌 설명서를 쭉 읽어주는일이 남았고. 낼 부텀은 학원가야 하니 긴장이 쫌 된다. 팻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만나야 하고 (전.. 201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