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1 [캐나다] 혼자살기 - 스파이더맨 2007. 05. 15. J언니 전화요금 청구서가 이제서야 왔길래 챙겨들고 나서 시네플렉스로 영화도 볼겸하고 나섰다 (가만.. 이거 광화문에 있는 극장이름 하고 로고.. 같은거 아닌가 ?) 뭘 볼까.. 휙 둘러본 결과.. 스파이더맨 밖에 없어 쫌 슬펐다. 주인공 피터파커 보담 그의 칭구 해리가 더 멋지다 생각되지만 (부자에다 음.. 얼빵하게 생긴 피터보담은 구엽게 생겼자너) 그래도 메리제인 하고 짠~ 연결되는건 피터여야한다는 뭐.. 그런 고리타분한 맘이였는데 그렇게 끝나는 해피앤딩이어서 좋았다는 ㅎㅎㅎ (반전, 안좋아 한다.. 생활의 반전이 많으니 영화라도 좀 예상한대로 되야..) 사실 담에 뭐 볼까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comming soon 시간이 더 즐거웠다. 곧 캐리비언 해적과 슈렉, 해리포터가 차.. 2011.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