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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환급2

[캐나다] 혼자살기 - 어부지리, 심야 운전 연습 2007. 07. 03. 내 신용카드로 차 빌렸던 그총각이 빌렸던 그차를 나보고 반납하라는 바람에 (나야 좋지. 왜 ? 차 안빌리고 운전연습 하는거자냐) 메트로패스 있을때 장좀 보고 가자 !!! 했던 꿈은 꽝되는듯 했으나 차가 있자냐! 게이지를 보니 기름도 꽉꽉 밟아넣어왔고.. 해서 심야 드라이브를 나섰던 앨리스. 아침에 다시 갈곳들 주차를 어따해야하나 살펴보면서 하버프론트 앞을 지나는데 웬 골프장이 들어선줄 알았음. 둔덕에다 나무 듬성듬성 심어놓고 색깔조명을 쏘고있는 바람에.. (언제 다시가서 사진찍기로..점찍고) 촌시렵긴 했지만.. 머.. 그러다가 집에 들어와서 뉴욕 기차표 예약하고 버스를 뭘타야나 고민하다 어느덧 5시 차끌고 코치터미널가서 버팔로까지 가는 버스표 사고 차 반납장소 입구 찾아보느라 한.. 2011. 5. 9.
[캐나다] 혼자 살기 - 벌써 2월 중반 2007.2.12. 2월이 반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책한장 펴보지도 않았다는... 일욜날 선배언니랑 도서관엘 가긴 했었는데 밀려드는 졸음에 보는둥 마는둥.. 아아... 어째쓰까나.. 오늘은 세탁소에 맏겨놓고 그렇게 찾아다녔던 그 오리털을 찾아왔고 세금 환급을 위해 유학원에 들렸다 왔으나 정보 부족으로 그냥 나와야 했고, 셔본서 같이 살던 84년생 하우스 메이트중 하나, 라고 하기엔 마지막으로 귀국하는 처자.. 암튼.. 그 처자가 전기요를 물려주고 간다해서 받으러 갔다가 그녀를 따라 다른 유학원엘 방문.. 그녀의 세금 환급 신청서 작성하는걸 구경해주고 유학원에 있던 시루떡 한판을 아작내주고 (떡 원래 안좋아 해서 잘 안먹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넘 맛있었음) 꿀차까지 타 먹어주시는 센스. 집에 들러 .. 201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