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1 [캐나다] 홈스테이 생활 - 관계회복 2006. 8. 5. 1. 이사갈집 몇군데 알아보다 지쳐서 첨 이사가기로 맘 먹었던 그때 (그러니까 한달도 더됐네) 처음 본 집 한국애들 바글바글 살던 그 아파트가 젤로 싸서 거기서 살기로. 비용적인 면에서는 괜찮은데 흡사 느낌이 유스호스텔 분위기라 5명사는집에 화장실 하나고 다섯명이서 주방서 북적대야하는 게다가 독방이 아니라 2인 1실에 매트리스에서 자는거라 그분위기에 오래 못있을꺼 같아서 두달만 인터넷 쓰면서 살다가 짐 할머니네집이 무지 더우니깐 피서겸 다시 들어오는걸로 하고 얘기 끝냈지. 환경은 별루 안좋은데 (동네도 쫌 꾸질한듯하고) 넘 싸.. 먹는것까정 (부억을 다섯명이서 쓰면서 각자 해먹을수 없으니까) 500불.. 엄청난 유혹이긴한데 할머니랑 정들어서리.. 글고.. 할머니네는 독방이고.. 할머.. 201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