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토리아데이2

[캐나다] 혼자살기 - 안녕, 이너넷 =.= 2007. 05. 22. 한 이틀 씻기 귀찮아서 집밖을 안나다니다가 냉장고가 텅..(은 아니지만) 비어서 사실 수박을 비롯한 과일을 다먹어서 -.- 밤1시에 도미니언으로 출동! 갔다와서 샤워하고 자야지 결심하고서 나섰는데 24시간 영업점인 도미니언이 젠장... 빅토리아데이라고 문을 닫으심 -.-; 해서 쫌더 걸어가 블루어 슈퍼프레스로 가서 (여기도 24시간) 수박 작은거 5불 망고 99센트짜리 3개 그리고.. 알새우칩 1.69 였나 ? 호박이랑 콩깍지 이것도 각 99센트 빅토리아데이 기념으로다 큰맘먹고 4.69나 하는 스위스 딜라이스의 메링게쪼꼬과자? 브라질리아를 덥썩 집어듬 계산대서 안산다고 할까 순간 망설이는 동안 인도 아줌마가 계산서에 콱 찍어버린고로.. 수박땜시 무거운 봉다리 두개를 낑낑대며 집에.. 2011. 5. 1.
[캐나다] 혼자살기 - 빅토리아데이 2007. 05. 21. 시계를 보니 음.. 어느덧 3시반.. 샤워하긴 넘 늦어서 걍 하루 더 버티기로 ㅋㅋㅋ 10시쯤인가 되서야 눈이 떠졌는데 일어나기 싫어서 또 밍기적.. 어제 잘라놓은 수박 한통 아작내고 다시 침대로 쇽~ 밍기적 깜빡잠이 들었었는데 씨그러워서 깨보니 1시 밖에선 쿵짝쿵짝 난리 법석이 아닌가. 쳇.. 올해 빅토리아데이 행진도 못보는군! 안되겠다 싶어 잽싸게 화장실로 쌩~ 어제 씻고 잘것을... 후회하면서 -.-; 대충 눈꼽만 떼고 지하철 타고 나가면 패트릭데이때 처럼 다 볼수 있었을텐데 그.러.나. 쩝... 이번엔 머리를 말려야 했으므로 결국 못봤다..잠이나 더 잘것을.. 어쨌든 나갈채비가 됐으니... 하이파크나 다시 가볼까 하고 나섬. 이번엔 퀸카(스트릿카)타고 서쪽으로 진출 끝까지.. 2011. 4. 30.